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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 손명순 여사 별세

정치권 애도 이어져

이종원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4-03-08 13:32:32

▲ 8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 손명순 여사 빈소를 찾은 조문객이 조화를 놓고 있다. 손 여사는 7일 오후 5시30분께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숙환으로 숨을 거뒀다. 이날 손 여사의 빈소에는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 등 정치권 인사들의 조문이 이어졌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진표 국회의장·이명박 전 대통령·이재명 대표 등도 조화를 보냈다. 손 여사의 장례는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주최로 5일간 가족장으로 치러진다. 발인은 11일 오전 8시다. 손 여사는 국립서울현충원 김 전 대통령 묘역에 합장될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스카이데일리

▲ 한동훈 국민의 힘 비대위원장이 조문을 하기 위해 빈소에 들어서고 있다.

▲ 김영삼 전 대통령의 대통령 취임식을 마치고 국회의사당을 나서는 모습.

▲ 김영삼 전 대통령의 해외순방때 대통령전용기에서 손을 흔드는 손명순 여사.

▲ 전직 대통령 영부인이 한자리에 모여서 담소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손명순 여사·이순자 여사·이희호여사·김옥숙 여사)

이종원 기자 jwlee@skyedaily.com 기자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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