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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발달장애 예술가 30명 시상
회화·디지털아트 분야 예술가 총 584명 중 30명 수상자로 선정
함영주 회장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 적극 노력할 것”
윤승준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4-04-21 10:38:36
▲ 21일 하나금융그룹은 19일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발달장애 예술가들을 위한 미술 공모전 ‘제3회 하나 아트버스(Hana Artverse)’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함영주(사진 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이날 수상한 발달 장애인 작가 및 가족, 그룹 임직원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이 19일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발달장애 예술가를 위한 미술 공모전 3회 하나 아트버스(Hana Artverse)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하나 아트버스 미술 공모전은 지난해 124일부터 올해 211일까지 전국 발달장애 예술가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회화 분야 548, 디지털아트 분야 36명으로 총 584명의 발달 장애인 작가들이 참여했다. 김선아 교수 등 한양대학교 미술디자인교육센터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아동·청소년·성인 등 모두 30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성인 부문 수상자 가운데 선발된 3명에게는 장애 예술가 육성 사회적 기업인 스프링샤인에서 6개월간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훈련의 의미를 지닌 인턴십 프로그램은 발달 장애인 작가들이 출퇴근부터 시작해 업무 수행 전반의 과정에서 지속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대표적으로 과거에 인턴십을 수료한 강동우 작가는 웹툰 작가로 데뷔해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장애는 더 이상 차별의 대상이 아닌 차이로 존중해 주는 인식이 중요하다하나금융그룹은 장애인분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늘 함께 할 것이고 응원과 지원으로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적극 동참할 것이다고 밝혔다.
 
성인 부문 대상은 신호등이 고장 났어요의 박재영 작가가, 아동·청소년 부문 대상은 나의 안식처라는 작품을 공모한 손우진 작가가 각각 수상했다
 
본 전시회는 24일까지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 1층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을지로3가에 위치한 하나금융그룹의 복합문화공간이자 개방형수장고인 H.art1(하트원)에서 특별 전시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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