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남아시아 개발도상국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대표단이 한국을 방문했다.
아누썬 캄싱사왓 노동사회복지부(고용부) 차관을 비롯한 라오스 대표단이 23일 내한해 경기도 안산시와 강원도를 차례로 방문해 여러 건의 교류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푸짐한 성과를 올렸다.
24일 안산시를 방문해 이민근 시장과 만나 안산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2021년 라오스 소재 한국·라오스 인력개발원 내에 한국어교육원 재학생들을 위한 기숙사를 건립해 라오스 측에 기증한데 대해 감사를 표하고, 안산의 신안산대학교와 라오스 간 민간협력 분야 MOU를 체결했다.
아누썬 차관 일행은 25일 오전엔 강원도 춘천의 송곡대학교를 방문해 라오스 유학생 교류 문제를 협의하고, 오후엔 서울 롯데호텔 36층 피콕스위트룸에서에서 열린 라오스 정부 대표단 환영 리셉션에 참석했다.
황학수 콜히로우(CALL HERO) 총재와 유선숙 파노라마그룹 회장, 김흥길 별빛나눔재단 이사장이 공동으로 마련한 라오스정부대표단 환영 리셉션은 한국 측에선 CALL HERO의 박헌백 기획실장과 이보람 홍보대사(디자인씽킹뮤지엄 관장)·사단법인 세계종합격투기연맹의 이각수 총재와 이창희 사무총장·박원영 오션에이치알 회장(목사)·박종진 미국 캐롤라인대학교 부총장·조정진 스카이데일리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라오스 측에서는 노동사회복지부(고용부)의 아누썬 캄싱사왓(Anousone KHAMSINGSAVATH) 차관 이외에 분마 싯티솜(Bounma SITTHISOM) 노동기술개발기관장·비라이퐁 시솜왕(Vilayphong SISOMVANG) 기획 및 국제협력국장·분히앙 짠타삭(Bounhieng CHANTHASACK) 참파삭 기술개발센터장·캄뿌 우타폰(Khampou OUTHAPHONE) 노동기술개발기관 기획행정과장·서이사반 우타폰(Soysavanh OUTHAPHONE) 고용부 해외고용과장 등 6명, 교육법인 다오솔레(Lao Sole Co., Ltd)의 몬랏 시빠송(Monlat Sypasong) 대표이사와 생묵다 반타누봉(Sengmoukda Vanthanouvong) 이사 등 2명, 그리고 별빛나눔재단에서 김홍길(Honggil Kim) 이사장과 임경성(Kyongsung Lim) 부이사장, 그리고 통역사로 우빠퐁 봉드안 해외운영본부 대리가 참석했다.
아누썬 차관은 인사말에서 “대한민국과의 협력이 라오스의 발전에 많은 보탬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라오스의 노동·사회·복지 세 분야를 아울러 한국과의 많은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선 이사야 대한민국장인예술협회 이사장이 아누썬 차관에서 한복을, 유선숙 회장이 김 세트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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