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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원동 아파트 단지 재건축보다 리모델링 선호
잠원 강변아파트 조합 리모델링 시공사 삼성물산 선정
김학형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4-05-26 11:23:47
 
▲ 서울 서초구 잠원동 강변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조감도. 삼성물산 건설부문.
 
서울 서초구 잠원동 일대에 재건축보다 리모델링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잠원동 강변아파트 조합은 리모델링 시공사 삼성물산을 선정했다. 잠원훼미리(288가구)와 잠원한신로얄(208가구)을 비롯해 신반포청구(347가구잠원동아(1127가구잠원노블레스(19가구등도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잠원 강변아파트 리모델링 조합은 25일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삼성물산 건설부문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이곳 리모델링 사업은 서울 서초구 잠원동 53-15 일대에 지하 6~지상 204개 동 389가구의 아파트와 부대 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공사비는 2320억 원 규모다.
 
단지명은 래미안 신반포 원펠리체(ONE FELICE)’가 제안됐다. 오직 하나라는 의미와 행복함·풍요로움을 의미하는 각 단어를 조합해 행복만 가득한 최고급 주거 공간을 선사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삼성물산은 아파트 외관에 한강 물결을 모티브로 한 커튼월룩과 경관조명 등 래미안만의 특화 디자인을 적용하고, 프리미엄 골프 연습장·프라이빗 시네마 등의 고급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3개 동 옥상을 모두 연결해 총 270m 길이의 스카이데크 옥상정원을 조성한다. 20층에는 스카이라운지를 조성해 입주민이 한강과 도심을 조망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단지 중앙에는 입주민이 쉴 수 있는 큐브 모양의 정원과 수변 공간 등 상징적인 조형 요소를 갖춘 선큰(sunken) 광장을 조성한다. 내부에는 자연 숲을 그대로 구현한 산책로 등 조경 공간을 만든다.
 
변동규 삼성물산 주택사업본부 리모델링팀장(상무)래미안만의 리모델링 사업 경험과 차별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잠원강변 리모델링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잠원동 아파트 단지에서 재건축 대신 리모델링이 선호되는 이유는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도와 공공기여(기부채납) 등을 고려하면 재건축 사업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통상 업계에서는 용적률이 180% 이하일 때 재건축이, 220% 이상일 때 리모델링이 유리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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