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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의 아이플러스(i+) 정책 중 보육 정책은 인천이 전국 출산율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길러드림’ 호응은 자타가 공인하고 있다. 여기에 인천아빠육아천사단 등 각종 단체 활동에 있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가 공동 운영하고 인천아빠육아천사단이 주관하는 ‘2025 아이사랑 한마당, 미션 임파서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13일 진행한다. 이 행사는 육아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가족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아빠육아천사단을 비롯해 인천 지역에 거주하는 0~10세 자녀를 둔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K팝 댄스와 팝페라 공연으로 행사가 시작된다. 1부 기념식과 2부 체험 프로그램 순서에서 특히 2부 ‘미션 임파서블’을 주제는 가족이 다양한 부스를 돌며 과제를 수행하고 빙고를 완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인천아빠육아천사단은 2021년 1월19일 208명의 아빠들로 출발해 현재는 2230명(지난달 28일 기준)이 활동 중이다. 전국 17개 지자체 중 인천에서만 운영되고 있다. 아빠육아 공동체로, 전국의 육아가정으로부터 큰 관심과 부러움을 받고 있다. 또 아빠들의 적극적인 육아참여를 위해 커뮤니티 활동 등 이어가고 있다.
또한 ‘자조 모임, 부모 교육, 애착 증진 체험 프로그램, 아이사랑 한마당’ 등 다양한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3년간 이러한 프로그램 평균 만족도는 95점 이상으로 호응이 크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행사는 육아에 적극 참여하는 아빠들의 노력을 격려한다. 가족이 함께 소중한 시간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인천을 만들기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인천아빠육아천사단에 대해 응원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과 혜택은 네이버 카페 ‘인천아빠 육아천사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언제든지 가입과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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