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릉 
광주 
제주 
목포 
 상승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
국제유가는 15일(현지시간) 상승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2.3%(0.91달러) 오른 41.20달러에 마감됐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9월물 브렌트유는 배럴당 2.07%(0.89달러) 오른 43.7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의 원유 비축량이 감소했다는 소식이 유가를 끌어올렸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미국의 원유 비축량이 올해 들어 가장 큰 폭인 750만배럴 감소했다고 밝혔다.
시장은 또 이날 8월 감산량 조정을 위한 OPEC+(OPEC과 10개 주요 산유국의 연대체) 장관급 회의를 주시했다. OPEC+는 하루 감산량을 현재 970만배럴에서 8월부터 770만배럴로 줄이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한편, 국제 금값은 강보합세를 보였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0.02%(0.40달러)오른 1813.8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정동현 기자/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1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대하역사소설 ‘우리나라 삼국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