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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그룹, 디지털 시장 공략 가속화

뷰티 MCN ‘디밀’ 30억원 투자…파격인사 단행·희망퇴직 실시 등 자구책 마련

허경진기자(kjheo@skyedaily.com)

기사입력 2020-11-17 14: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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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모레퍼시픽그룹이 디지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사진은 아모레퍼시픽 본사. [스카이데일리 DB]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최근 경영진 교체와 창사 이후 처음으로 희망퇴직을 신청 받는 등 자구책 마련에 돌입한 가운데 위기 극복을 위해 디지털 시장 공략에 진력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뷰티 전문 다중채널네트워크(MCN) 기업 ‘디밀’(디퍼런트밀리언즈, 대표 이헌주)에 3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디밀은 250여 명의 파트너 크리에이터와 함께 뷰티 콘텐츠와 커머스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미디어 스타트업이다. 젤라, 우린, 챙잇뷰티, 재유, 제제, 하코냥 등의 파트너 크리에이터들을 통해 국내외 500여 개 브랜드와 콘텐츠 캠페인을 진행하며 5억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뷰티 MCN 외에도 이커머스 플랫폼인 ‘디바인(dVine)’, 자체 브랜드 ‘아월즈(Hours)’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17년 중국의 사드(THAAD) 보복 이후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2016년 1조828억원이었던 영업이익은 지난해 4982억원으로 급감했으며 코로나19 타격을 입은 올해는 상황이 더 악화됐다. 올해 3분기 매출은 1조2086억원, 영업이익은 61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23%, 49% 줄었다.
 
이에 아모레퍼시픽그룹은 12일 전임 대표보다 14세 젊은 김승환 그룹인사조직실장을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앉히는 파격 인사를 단행했다. 화장품 주요 브랜드 책임자에도 1970년대생을 대거 배치했다.
 
더불어 13일에는 1945년 창사 이후 처음으로 희망퇴직을 신청 받는다고 밝힌 바 있다. 아모레퍼시픽 측은 15년차 이상에게는 근속 연수만큼의 월 급여에 5개월 분 급여를 더한 금액을, 20년차 이상에겐 40개월 치 급여를 위로금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업계의 한 관계자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이 4분기 실적이 고비가 될 것이다”며 “4분기 성과에 따라 추가 조직 개편이나 인력 감축 등의 구조조정이 또 다시 이뤄 질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허경진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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