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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옥살이 단기체험 ‘살아보는 공공한옥’ 실시

최장 3년 한옥살이, 내달 10일까지 가격경쟁입찰 진행

홍승의기자(suhong@skyedaily.com)

기사입력 2020-11-20 11: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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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가 한옥에 살고 싶지만 매입가격에 대한 부담 등으로 시도하기 어려웠던 시민들을 대상으로 최장 3년 간 한옥살이를 해볼 수 있도록 ‘살아보는 공공한옥’의 새 입주자를 모집한다. 사진은 북촌 한옥마을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 모습. [스카이데일리DB]
 
서울시가 한옥에 살고 싶지만 매입가격에 대한 부담 등으로 시도하기 어려웠던 시민들을 대상으로 최장 3년 간 한옥살이를 해볼 수 있도록 ‘살아보는 공공한옥’의 새 입주자를 모집한다.
 
서울시는 20일부터 내달 10일까지 가격경쟁입찰을 진행해 입찰자를 결정한다고 밝혔다. 살아보는 공공한옥은 북촌 일대에 위치한 서울 공공한옥을 규모·접근성·주민수요 등을 고려해 주거용 한옥으로 조성해 한옥살이 단기체험을 원하는 시민에게 임대하는 새로운 유형의 공공한옥 사업이다. 2017년 10월에 처음 시작해 현재 2개소를 운영 중이며 이번에 이 중에서 1개소의 새로운 거주자를 선정한다.
 
서울시는 2001년 멸실 위기에 있는 한옥을 보존하기 위해 시가 한옥을 매입한 후 공방·역사가옥·문화시설 같은 전략적 거점시설로 한옥을 운영중이다. 현재 북촌 일대에 총 25개 공공한옥을 운영하고 있다. 초기엔 주로 방문객 시설 위주로 운영해오다 최근에는 북촌 지역의 정주성 보전을 위한 시설 등으로 그 용도를 다양화하고 있다.
 
살아보는 공공한옥 대상지는 종로구 계동4길 15-7(계동32-10)에 위치한 주거용 공공한옥으로 거실·부엌·안방·건넛방·마당 등으로 구성돼 있다.
 
신청자격은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는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최대 2인 이하로 해당 한옥에 직접 거주해야 한다. 또한 임대기간 동안 북촌과 한옥살이 등에 대한 체험 수기를 분기별로 작성해 일반 시민과 공유하는 것이 참가자격에 포함돼 있다.
 
임대기간은 허가일로부터 최대 3년이며 최초 2년 거주 후 갱신 신청시 추가 1년 연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이 게재된 서울시 홈페이지와 서울한포털 또는 한국자산공사 온비드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서울시청 도시재생실 한옥건축자산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서울시는 오는 25일·26일 양일 간 14시부터 17시까지 해당 한옥을 개방한다.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 준수 하에 입찰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방문하여 시설을 둘러볼 수 있다.
 
류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한옥 거주에 관심있는 새로운 주민들이 마을에 들어올 수 있도록 주거용 공공한옥을 지속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며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한번 ‘살아보는 한옥’에서 한옥이 가진 전통의 멋과 고즈넉함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승의 기자 / 시각이 다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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