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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반포개발사업단은 충남 공주시 반포면 봉곡리 364번지 일대 22만4793㎡의 대지위에 도시형 전원주택지 ‘세종파인힐 빌리지’ 120여 가구를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은 ‘세종파인힐 빌리지’ 조감도. <이미지=뉴시스>
세종반포개발사업단은 충남 공주시 반포면 봉곡리 364번지 일대 22만4793㎡의 대지위에 도시형 전원주택지 ‘세종파인힐 빌리지’ 120여 가구를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세종파인힐 빌리지’는 ▲세종파인힐 프리미엄 빌리지 ▲세종반포 프리미엄몰 ▲세종파인힐 콘도, 펜션, 오토캠핑장 주말농장 등 4차로 계획된 세종반포지구 친환경 기획도시의 첫 분양사업이다.
천하 명산 계룡산을 단지 뒷산으로 삼을 만큼 친환경 단지로 손색이 없다.
특히 분양가 3억원대 단지형 전원주택으로, 과거 주된 소비층이었던 은퇴자, 노년층 위주에서 벗어나 젊은 층과 직장인 등을 겨냥한 실속형 전원주택지다.
‘세종파인힐 빌리지’는 전원주택이지만 현대적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눈길을 끈다.
친환경적 대지 형태를 따라 획일적인 평면과 외관에서 벗어나 개성 있는 모양을 선보였다. 구조는 일반 전원주택과 달리 철근콘크리트 라멘조 벽식 구조를 택해 안전성을 갖췄다.
‘세종파인힐 빌리지’는 대전과 공주를 잇는 국도변에 자리해 사통팔달의 광역교통망이 장점이다.
단지 앞에서 세종시까지 이어지는 도로가 있어 세종정부청사까지 승용차로 10분 거리로 유성·노은·공주에서 10분, 둔산동에서도 20분이면 도착하는 도심속의 전원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주변에는 공장 등 혐오시설이 전혀 없어 전원주택지로는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조망 여부에 상관없이 모든 필지가 3.3㎡당 150만원이다.
200만원대까지 가는 주변시세에 비해 가격이 낮으며 단지 내 상하수도.우수관.전기.통신시설 등이 모두 갖춰져 있다.
건축면적 132㎡(40평)의 전원주택이라면 토지 구입비와 건축비를 더해 3억~4억5000만원 정도에 마련할 수 있다.
필지는 595㎡와 661㎡ 두 가지로 나눠 분양한다.
공주 반포 초중학교가 가까이에 있고 충남과학고와 행정도시의 교육인프라를 공유하는 최상의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뉴시스/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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