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2º
습도 100%
강릉 23º
습도 85%
청주 24º
습도 90%
전주 26º
습도 85%
진중권 광운대 교수가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을 상대로 청구한 10억 원 손해배상 소송에 대해 “말리고 싶다”며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진 교수는 6일 CBS라디오 ‘한판승부’에 출연해 한 장관이 김 의원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 대해 “한 장관이 정치인으로서 길을 걷는다고 하면 리더의 포용심·관용 이런 것들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며 “그런 면에서는 말리고 싶다”고 주장했다.
jinm**** 일리는 있지만 상대가 워낙 무례해 선의만으로는 해결이 안 될 것 같다.
djyh**** 가족들까지 위협이 되는 행위를 한 이들에게 관용을 베풀 필요는 없다.
anyu**** 본인이 당해도 똑같이 말할 수 있나.
비타민이라며 마약 먹이고 성폭행한 남성 징역 10년… “마약과 성범죄에 너무 관대해”
자신이 운영하는 종교시설에서 지인에게 비타민이라며 마약을 먹인 뒤 성폭행한 60대 남성 A씨가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 A씨는 이미 마약범죄로 실형을 선고받은 전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전주지법은 강간치상·강간·마약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A씨는 4월 전북 부안의 종교시설에서 50대 여성을 대상으로 마약을 비타민으로 속여 투약한 뒤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재판부는 A씨가 마약범죄로 6번의 실형을 받았다면서도 “피고인이 마약 투약한 사실을 인정하는 점 등 여러 사정을 종합해 형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drag**** 신상 공개하고 초장기 징역으로 사회와 영구 격리하자.
vmti**** 마약 6범에 성폭행까지. 우리는 마약에도 성폭행에도 너무 관대한 것은 아닌가.
whit**** 앞선 6번의 재판에서 이 사건을 막을 수 있지는 않았을까.
후원하기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