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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9월29일 경기도 광주시에서 열리는 화담숲 걷기 페스티벌에 만 50세 이상 고객들을 초대한다.
신한은행이 8월25일부터 9월15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한 만 50세 이상 고객에게 화담숲 걷기 페스티벌 초대권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응모는 신한은행 SOL 뱅크 내 ‘화담숲에서 걸어요’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능하다.신한은행은 응모 고객 중 3천 명을 추첨해 9월 18일 3천 명에게 초대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당첨 시 9월 29일, 신한은행과 화담숲이 함께 주최하는 걷기 페스티벌에 참가할 수 있다. 1인 2매가 제공되므로 동반자와 함께할 수 있다.
이벤트 음모는 오랜 시간 신한은행과 함께한 장기거래 우수고객이라면 가능하다. 2024년 8월부터 올해 8월까지 신한은행 계좌로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등 연금을 수령하거나 급여를 이체한 고객이 대상이다.
혹은 매일 목표 걷기 운동량을 달성할 경우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신한 50+’ 에 가입하고 친구들 3명 이상에게 초대장을 보낸 만 50세 이상 고객 또한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또 이 두 조건 중 하나를 만족한 고객이면서 3분기 기준 신한은행 Top Club 고객일 경우 응모가 가능하다.
신한은행은 어르신들이 국화나 코스모스 등 가을꽃이 만발한 화담숲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니어 고객에게 다양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화담숲은 LG 상록재단이 운영 중인 약 5만평 크기의 수목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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