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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븐2가 대규모 업데이트 됐다.
넷마블은 20일 MMORPG ‘레이븐2’가 신규 부스팅 월드 ‘레전드’, 신규 클래스 ‘건슬링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규 부스팅 월드 ‘레전드’는 특정 레벨을 달성하면 ‘전설 성의 1회 소환서’를 최초로 지급하고 레벨업만으로도 ‘영웅 장비 세트’를 제공하는 등 혜택이 상향됐다.
신규 클래스 ‘건슬링어’는 총기형 무기를 사용하는 원거리 딜러로 속도감 있는 전투 스타일을 갖고 있다.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로 기존 클래스에서 ‘건슬링어’로 클래스를 변경할 수 있다.
또한 ‘건슬링어‘ 업데이트를 기념해 제공하는 ’황야의 방랑자 성의 소환서‘, ’고급 헤븐스톤 선택 상자‘ 등으로 구성된 ’건슬링어 성장 지원 상자‘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스페셜 쿠폰 3종(장비, 성유물, 룬)‘, ’얼티밋 쿠폰 3종(스텔라, 사역마, 성의)‘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2024년 5월 출시된 MMORPG ’레이븐2‘는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 수상 등 6관왕을 달성했고 출시 40일 만에 일일 사용자 수 100만명 돌파 등의 기록을 세운 액션 RPG ’레이븐1‘의 후속작이다. ’레이븐‘ 세계관을 바탕으로 신과 악마가 공존하는 방대한 스토리를 제공한다. 모바일·PC 멀티 플랫폼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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