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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가 관내에서 생산되는 포도를 동남아시아에 수출한다.
19일 시(市)는 수출업체인 모닝팜과 ㈜알엔지 등과 함께 포천 포도 해외수출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이에 따라 오는 시는 9월 중순부터 포도 30t을 태국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괌 등에 수출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단가를 수출업체들과 협상 중이다.
19일 시(市)는 수출업체인 모닝팜과 ㈜알엔지 등과 함께 포천 포도 해외수출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이에 따라 오는 시는 9월 중순부터 포도 30t을 태국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괌 등에 수출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단가를 수출업체들과 협상 중이다.
시의 한 관계자는 "이번 수출을 시작으로 해외 판매물량을 점차 늘려 포천 포도의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포도를 특화작물로 지정해 포도 농가에 매년 10억~15억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가산면 일대를 중심으로 분포한 포도 농가 250곳은 해마다 포도 3천900t을 생산하고 있다.
한편 시는 포도를 특화작물로 지정해 포도 농가에 매년 10억~15억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가산면 일대를 중심으로 분포한 포도 농가 250곳은 해마다 포도 3천900t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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