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수 
용산구가 관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보도상 불법 주정차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보도상 불법주정차 차량으로 인해서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고, 시민의 재산인 보도 블럭이 파손되는 등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됨에 따른 것이다.
용산구는 보도상 불법주정차 차량에 대해서 적발 현장에서 계도 없이 즉시 단속을 실시한다.
또 특별 단속조를 편성하고 고정형 CCTV, CCTV탑재 주행형 단속 차량, PDA단속조 등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단속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사유지와 차도 등에 걸쳐 주차하더라도 보도를 침범해 있다면 예외 없이 단속 대상이 된다.
용산구는 “운전자 위주의 주차 습관 및 인식 부족으로 보도상 불법주정차가 발생하고 있다”며 “보행자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불법 주정차는 절대 삼가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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