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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화들이 막바지 봄맞이 세일판매를 앞두고 총력전을 펼친다.
백화점들이 봄맞이 정기세일 마지막 기간인 오는 22일을 앞두고 막바지 총력전을 펼친다.
롯데백화점은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의류 잡화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해 고객몰이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명동 본점은 9층 행사장에서 ‘챌린지 스포츠 대전’을 열고 스포츠 의류 및 신발을 정상가 대비 30~70%를 할인해 22일까지 판매한다. 브랜드 별로는 나이키, 푸마, 컨버스, 헤드, 휠라 등 총 8개가 참여한다.
잠실점은 ‘금강제화·에스콰이아 균일가 특집’을 진행한다. 이 행사에서는 금강, 랜드로바, 에스콰이아가 참여하며 정상가 대비 50~70% 할인된 가격으로 이월상품을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신촌점은 같은 기간 동안 5층 대행사장에서 ‘남성의류 대전’을 열어 마에스트로·다반·지오지아 등 남성의류 브랜드의 이월 및 기획 상품을 30%~60% 저렴하게 판매한다.
행사 기간 동안 전점에서 남성의류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휘발유 경품 이벤트’ 를 열어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20ℓ 주유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이대춘 마케팅팀장은 “쇼핑뿐 아니라 가족·연인 고객이 백화점에서 여가활동을 보낼 수 있도록 세일 마지막 3일 기간에 하늘정원 콘서트, 문화홀 공연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외에 건대스타 시티점은 1층 이벤트홀에서 ‘봄맞이 선글라스 초특가전’을 열고 게스, CK, 비비안웨스트우드, 코치 등 20여 브랜드의 선글라스를 최고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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