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수 
▲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지난 22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8대 대선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새누리당 소속 김 지사는 대권 주자 후보들 중 가장 먼저 대권 참여를 공식 선언했다.
이에 따라 23일 주식장이 개장하자 대주전자재료의 주가는 14.81% 오른 1만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주전자재료의 경영진은 김 지사와 서울대 선후배 사이로 알려졌다.
또 김문수 정책주로 분류되는 대영포장(14.89%), 엠피씨(14.87%), 배명금속(14.89%) 등도 상한가 가까이 큰 폭의 오름세를 이어갔다.
이외에 김 지사가 역점을 두고 있는 한중 해저터널 관련주인 △한국선재(8.48%) △동아지질(8.25%) △울트라건설(10.22%) 등도 상승세를 나타냈다.
김지사는 23일부터 제18대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자등록이 시작된 가운데 22일 새누리당 대선 후보 경선 출마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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