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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가나의 중소득국 도약을 목표로 한 국가개발계획 추진의 일환인 국가통계 역량강화 사업을 지원한다.
18일 통계청은 우기종 통계청장이 응야르코 가나 통계청장 직무대리를 19일 접견해 가나의 통계인력 역량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응야르코 가나 통계청장 직무대리를 대표로 하는 이번 대표단은 우리나라의 통계제도, 국가통계 품질관리 체계, 통계정보화 등의 강좌를 통해 한국의 통계 노하우를 배울 예정이다.
한편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현재 공적개발원조(ODA)로 가나 통계교육센터 설립을 위한 가나 통계청 역량강화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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