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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교 미니오피스텔 아페리온 조감도
인환건설은 경기도 성남 판교신도시에 실당 분양가 1억원대의 미니오피스텔 ‘아페리온’을 분양한다.
이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2~26㎡ 84실로 구성돼 있다.
판교 아페리온의 분양가는 3.3㎡당 800만원대로 인근 동판교보다 3.3㎡당 400만원 이상 낮은 수준이라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전체 중도금 60% 중 40%는 무이자로 빌릴 수 있다. 나머지 중도금 20%에 대해선 잔금을 납부할 때 소폭 할인 혜택을 준다.
판교 아페리온 오피스텔의 가장 큰 장점은 배후 임대 수요가 풍부하다는 점이다.
2015년까지 정보통신(IT) 등 첨단 업체 300여개 사가 입주하는 판교테크노밸리(66만1915㎡)가 이 오피스텔 인근에 위치해 있다.
서울 강남권을 10분 이내로 갈 수 있는 교통접근성도 뛰어나다.
관리비 부담이 상대적으로 덜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판교 아페리온은 기존 오피스텔과는 달리 지역냉방시설을 별도로 도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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