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점유율 상위의 프랜차이즈 헤어샵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대체로 가격과 부가혜택 면에서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원은 ‘박승철헤어스투디오’, ‘준오헤어’, ‘리안’ 등 프랜차이즈 헤어샵의 이용자 1000명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를 7일 발표했다
조사결과 ‘가격 및 부가혜택’이 3.30점을 받아 만족도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직원서비스’와 ‘매장접근성’은 각각 3.75점, 3.73점을 받아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소비자들 3명 중 1명인 33.6%는 헤어서비스 품질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인으로 꼽았다. 만족도의 경우 커트가 3.77점으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염색 3.72점, 펌·매직 3.68점 순이었다.
가격과 부가혜택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4명 중 1명 꼴인 25.7%에 달했으나 가격 만족도는 3.04점으로 매우 낮게 나타났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사업자 간담회를 통해 이번 조사결과를 공유하고 사업자 별로 취약한 부문에 대한 개선 노력 의사를 밝혔다”며 “향후 해당 서비스의 소비자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경엽 기자 / 시각이 다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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