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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청라소각장 증설, 2025년까지 3기 신설

750톤 규모 증설 계획에…청라총연 소각장 폐쇄요구 총집회 예고

배태용기자(tybae@skyedaily.com)

기사입력 2018-10-12 18: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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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 서명을 진행 중인 청라 주민들 [사진= 청라총연]
 
11일 청라국제도시총연합회(이하·청라총연)는 최근 논란을 빚고 있는 인천광역시 청라광역폐기물 소각장 증설계획과 관련해 주민 총집회를 예고했다. 청라 광역폐기물 소각장은 지난 2001년 250톤 규모의 소각 시설 2기로 조성됐다.
 
이 소각장은 인천 중구·동구·부평구·계양구·서구, 강화군 등 5개구와 1개 군의 생활폐기물을 소각하고 있는 시설이다.
 
하지만 2015년 이후 내구 연한이 만료되고, 기계적 결함 등으로 인해 하루 소각량이 420톤으로 줄였다. 이에 인천시는 막대한 양의 소각량을 감당할 수 없어 소각장의 증설을 피력해 왔다.
 
인천시는 9일 청라소각장 시설 증설사업의 토대가 될 내부 타당성 조사 용역을 마치고, 내부 타당성 조사 용역을 바탕으로 2025년까지 하루 750톤의 폐기물을 소각할 수 있는 시설물을 신설할 예정이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자 청라총연은 ‘이미 내구 연한이 만료된 청라소각장은 폐쇄해야 하며, 증설은 절대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또한 청라총연은 소각장 조성 후, 인근에 인천경제자유구역 조성됐으며 주변에 공동 주택 3 3000여 가구가 거주하고 있는 만큼 강력한 반대 의사를 내비치고 있다. 아울러 이들은 '15년의 내구 연한이 지난 후 지금까지 17년 째 고통을 받는 있는 주민들의 실태를 ‘영구화’ 하겠다는 것은 지역 주민들을 철저히 외면하는 처사'라고 강력 반발하고 있다.
 
이에 청라총연은 오는 13일(토) 오후 5시에 청라 홈플러스 앞에서 ‘우리함께! 아이함께!’라는 주제로 소각장 폐쇄를 요구하는 주민 총 집회를 열 계획이다.
 
배석희 청라총연 회장은 “청라소각장 관련 주민 협의체에 포함돼 있는 서구의회 의원들을 비롯한 지역구 정치인들이 주민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있다”며 “구의원들을 향해 ‘집나간 구의원’이라고 말할 정도로 지역 주민들이 소외감과 배신감을 느끼고 있는 만큼 적극적이고 현명한 대처를 해야할 것이다”고 경고 했다.
 
[배태용 기자 / 판단이 깊은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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