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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프라임 리치빌딩<191>]-부동산 엿보기 (㊽ 지경사 김병준 대표)

아동문학의 별 김병준, 강남빌딩·호화APT 180억 재력

1978년 지경사 설립 후 아동문학 발전 기여…출간도서 1000여종 이상

배태용기자(tybae@skyedaily.com)

기사입력 2018-11-13 0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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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창립 40년을 맞는 지경사는 0세부터 13세까지의 아동도서 위주의 도서를 취급하는 출판사다. 1988년 일본 출판사 고단샤와의 저작권 계약, 1991년 세계적인 만화영화 제작사 월트 디즈니 컴퍼니와의 단행본 출간 독점 계약 등 우리나라에 세계적인 아동문학 서적을 들여오는 데 큰 공을 세웠다. 현재도 연간 100여권의 아동 출판물을 발행하는 등 우리나라 아동문학 발전에 적지 않은 기여를 하고 있다. 지경사가 지금의 위치에 오르기까지는 김병준 대표의 공로가 결정적이었던 것으로 평가된다. 김 대표는 지경사를 설립해 오랜 기간 오로지 한 분야에만 집중해 지금의 성공을 일군 장본인이기도 하다. 그는 회사의 성장만큼이나 그에 걸맞은 부와 명성을 쌓은 사실로도 유명하다. 김 대표는 상당한 부동산 재력을 갖춘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업계 등에 따르면 김 대표는 강남구 역삼동 소재 빌딩 2채와 도곡동 소재 초고층아파트 한 호실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스카이데일리가 우리나라 아동문학사에 큰 획을 그은 인물로 평가되는 김병준 대표의 부동산 재력과 그의 내력 등을 집중 조명했다.

▲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문학서적을 다수 배포한 (주)지경사의 김병준 대표의 부동산 재력이 화제다. 부동산 업계 등에 따르면 김 대표는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빌딩 2채와 도곡동에 초고층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도곡동 타워팰리스 ⓒ스카이데일리
 
국내 아동문학사에 한 획을 그은 인물로 평가되는 김병준 지경사 대표의 부동산 재력이 새삼화제다. 김 대표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빌딩 2채와 도곡동 소재 초호화아파트 한 호실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부동산 가치(실거래가)는 약 181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김 대표는 아동문학 서적으로 유명한 지경사를 설립한 인물이다. 그는 ‘어린이의 마음과 미래를 생각합니다’라는 이념 아래 지난 1978년 지경사를 설립 후 우리나라의 아동문학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현재도 지경사는 연간 100여권의 아동 출판물을 발행하는 등 ‘우리나라 아동문학 발전’이라는 설립 취지에 걸맞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우리나라 아동문학사의 별 김병준, 강남빌딩 2채·초고층아파트 등 180억원대 재력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김병준 대표는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서성빌딩을 본인 명의로 소유하고 있다. 김 대표는 지난 2005년 지하철 2호선 역삼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서성빌딩을 매입했다. 빌딩의 규모는 대지면적 428.6㎡(129평) 연면적 1002.03㎡(303평) 등이다.
 
▲ 크게 보기=이미지 클릭 / [지도= 김해인 기자] ⓒ스카이데일리
 
지하 1층, 지상 4층 구조로 된 빌딩 내에는 지경사 본사가 자리하고 있다. 그 외 나머지 층에는 카페, 일반사무실 등이 입주해 있다. 이우람 원빌딩 팀장은 “빌딩이 위치한 곳은 인기 지역이라 호가 위주로 거래가 되고 있다”며 “현재 빌딩의 시세는 약 82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서성빌딩 바로 옆에 자리한 경빌딩도 개인 명의로 중이다. 그는 서성빌딩을 매입할 적에 해당 빌딩도 함께 매입했다. 경빌딩의 규모는 대지면적 393.4㎡(119평), 연면적 871.25㎡(263평) 등이다. 지하 1층, 지상 3층의 구조로 된 경빌딩 내에는 현재 탁구장, 독서실, 일반사무실 등이 입주해 있다. 원빌딩 이우람 팀장에 따르면 현재 경빌딩의 시세는 약 75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김 대표는 두 채의 빌딩 외에도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타워팰리스 3차의 한 호실도 소유하고 있다. 도곡동 타워팰리스 한남더힐, 갤러리아포레, 트라움하우스 등와 함께 우리나라는 대표하는 고급아파트로 평가된다.
 
특히 김 대표 소유 호실이 자리한 3차 단지는 각 호실 시세가 평당 8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김 대표 소유 호실의 규모는 공급면적 277.21㎡(84평), 전용면적 214.967m2 (65평) 등이다. 해당 호실의 시세는 약 29억원에 달한다는 게 인근 부동산의 설명이다.
 
설립 40년 지경사 국내 아동문화 발전에 혁혁한 공로…출간도서만 1000여종 이상
 
▲ 김병준 대표는 역삼동 소재 빌딩 두 채를 지난 2005년 매입했다. 현재 이들 빌딩이 위치한 곳은 시세가 높고 수요가 많은 편이다. 부동산 업계 등에 따르면 이들 빌딩의 총 가치(실거래가)는 155억원에 달한다. 사진은 김병준 대표 소재 서성빌딩(위)와 경빌딩 ⓒ스카이데일리
 
올해로 설립 40년을 맞는 지경사는 다양한 아동도서를 발간하며 국내 아동물 출판 시장의 성장을 도모해왔다. 1986년 ‘별난 초등학교’를 비롯한 여러 단행본을 출간하면서 아동도서 시장에 ‘명랑소설’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는 등 아동문학의 대중화에도 적지 않은 기여를 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1988년 일본 고단샤와 저작권 계약 체결, 1990년 ‘나도 과학자가 될래요’의 문화부 추천도서 선정, 1992년 월간 유아잡지 ‘월트 디즈니’ 창간 및 대만 풍자 출판사에 저작권 수출 등의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 외에도 창작동화, 세계명작 등의 학습물과 다양한 그림책 시리즈를 통해 어린이 독자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특히 매년 세계적인 도서전인 볼로냐아동도서전, 북경북제도서전, 프랑크투르크국제도서전 등에 참가해 한국 아동출판 시장의 위상을 세계 시장에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현재 지경사는 1000여 종 이상의 출간 도서를 보유하고 있다. 지금도 연 간 100여종의 아동도서를 펴내며 어린이들의 올바른 사고와 가치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출판업계 안팎에서 지경사를 두고 국내 아동문학사에 한 획을 그은 출판사라 평가가 주를 이루는 배경이다.
 
[배태용 기자 / 판단이 깊은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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