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원 
강릉 
울산 
제주 
은퇴자가 알아야 할 부동산투자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몇 십여 년간 일을 하면서 소득이 발생했지만, 퇴직하고 나서는 고정적인 수입이 없어져 퇴직 전 모은 돈과 퇴직금을 합쳐서 고정적으로 수입을 들어올 만 한 곳을 투자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현금 10억 선의 은퇴자라면 분양상가를 추천한다. 10억 정도면 주요 역세권에 있는 분양상가를 매입이 가능하다.
분양상가는 내가 가지고 있는 돈에 비해 좋은 임차인을 유치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10억이면 프렌차이즈(커피숍, 베이커리, 편의점 등)를 입점하여서 고정적으로 수입을 벌어 들일 수 있다.
여기서 가맹점인지 직영점인지도 유념해야 된다. 가맹점은 점주가 수익이 안 나면 임차만기전이라도 다른 임차인을 구하거나 임차계약을 해지할 수 있지만 직영점은 수익이 안 나도 임차 기간까지 진행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리고 분양상가는 투자가치가 크지 않아 고정적인 수입을 원하는 은퇴자에게는 좋지만, 투자가치를 우선시 하는 젊은 사람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 환금성이 일반 상가주택이나 빌딩에 비해서 좋지 않는 것도 단점에 속한다.
다른 층에 비해서 가격이 비싸고 수익률이 적더라도 분양상가는 가급적이면 1층을 매입하는 것이 좋다. 물론 수익률이나 가격을 따져는 봐야 된다. 모든 분양상가가 다 그런건 아니지만 대부분 직영보다는 임차인이 운영하는 경우가 많아서 관리비를 최소한으로 지급하고 분양상가를 운영을 한다.
그렇게 되면 건물 사용 년수에 비해서 관리가 안 돼 건물의 노후화가 빨리 진행되고 준공 된 지 20년 정도 지나가면 1층 외의 층들은 관리가 잘 안되어 임대료가 낮아지는 경우도 많다.
분양상가는 대부분 집합건물로 재건축을 하고자 하면 의견을 합쳐서 목소리를 내는 경우가 어렵다. 정리하면 은퇴자는 준공 된지 얼마 안 된 분양 상가를 선정하고, 주변 임대 시세 파악을 하면서 되도록 1층 그리고 누구나 다 알만한 곳(강남, 홍대등)으로 매입하면 실패를 줄일 수 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대하역사소설 ‘우리나라 삼국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