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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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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오디션 출신의 김혜리가 드디어 프로가수 활동을 시작한다. <사진=예당>
MBC TV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시즌1 출신 김혜리(20)가 가수로 데뷔한다.
15일 매니지먼트사 예당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혜리는 18일 디지털 싱글을 내놓을 예정이다.
예당은 “김혜리가 ‘위대한 탄생’ 이후 1년 8개월 동안 담금질을 했다”면서 “데뷔곡은 감성을 자극하는 호소력 짙은 김혜리의 보이스가 돋보이는 슬픈 발라드”라고 소개했다.
예당은 또 “동화 같은 아름다운 영상미로 채워진 뮤직비디오도 음원과 동시에 공개될 예정인 만큼 반가운 얼굴의 등장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011년 ‘위대한 탄생’ 톱8에 오른 김혜리는 방송 당시 시원한 가창력으로 주목 받았다. <뉴시스/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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