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헤드라인 뉴스

 지하철로 보는 상권|빌딩|재건축 뉴스

뒤로 리스트 인쇄
news only email오류보내기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

“한수원 신고리 5·6호기 터빈건물 부실시공 의혹”

김종훈 의원, “한수원 안전 불감증 심각…엄중 문책해야”

김진강기자(kjk5608@skyedaily.com)

기사입력 2019-06-23 18:03:30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한국수력원자력 본사 사옥 [사진=한수원]
 
신고리 5·6호기 터빈건물 주철근 가용접 등 부실시공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한국수력원자력이 규정인 NCR(불일치품목보고서) 발행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김종훈 의원(민중당, 울산 동구)은 지난 21일 원자력안전위원회에 제출받은 자료 분석결과 “안전규제당국은 터빈건물의 기초구조물 주철근 용접관련 사항에 대해 한수원이 NCR를 발행하지 않았고 제보내용도 보고되지 않아 언론보도 이전에 인지하지 못했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부실시공 의혹처럼 주철근을 교체·보강한 경우에는 한수원이 NCR을 품질보증절차서에 따라 발행해야 한다.
 
한수원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신고리 5·6호기 건설현장에서 일하던 최 모 씨는 지난 3월 6일 “신고리 6호기 터빈건물 시공현장에서 거푸집 설치를 위해 주철근에 가설용접을 하고 있는 것을 목격(3월 4일~5일)했다”며 “주철근에 용접을 하는 것은 잘못된 시공으로 알고 있어 부실시공 방지를 위해 제보했다”고 밝혔다.
 
민원접수 직후 한수원은 3월 6일과 8일 현장을 전수검사하고 가용접 부위로 확인된 35개 철근 교체·보강한 것으로 보고했다. 주철근 35개 중 빼기 어려운 철근 2개는 대체철근으로 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제보자인 최 씨는 지난 17일 울산지역 시민단체들과 기자회견에서 가용접된 주철근은 100여 곳이 넘을 것으로 추정하고 전면적인 조사를 요구했다.
 
김종훈 의원은 “CLP부식과 콘크리트 공극이 가동원전 전반에서 발견돼 여론의 질타가 이어진 와중에 건설 중인 원전에서마저 부실의혹이 드러난 것은 한수원의 안전 불감증이 도를 넘었다는 것이다”며 “주무부처인 산업부와 원안위가 전면적인 조사를 진행하고 엄중 문책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강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 좋아요
    0

  • 감동이예요
    0

  • 후속기사원해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

<저작권자 ⓒ스카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의 집&빌딩

서울 강남구에 살고있는 전,현직 공무원들은 누가있을까?
김종양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
백승훈
국세청 조사2과
손병석
한국철도공사
뒤로 리스트 인쇄
email오류보내기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독자의견 총 0건의 댓글이 있습니다.
등록하기

스카이 사람들

more
“부자가 되는 징검다리 손수 놓아주는 사람들이죠”
“개인 상황에 맞춰 재무설계하고 시장 변화에 ...

미세먼지 (2019-07-21 14:00 기준)

  • 서울
  •  
(최고 : 13)
  • 부산
  •  
(양호 : 31)
  • 대구
  •  
(최고 : 13)
  • 인천
  •  
(최고 : 14)
  • 광주
  •  
(좋음 : 29)
  • 대전
  •  
(최고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