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6-09-28 22:24
뉴스 > 연구·개발
한화, KAIST와 청소년 ‘여름 과학캠프’ 개최
청소년 대상 ‘미세먼지 측정기’, ‘헝그리봇’ 등 융합과학 교육
김선우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19-07-31 11:41:41
▲ 대전지역 중학생 50여명이 참가한 이번 캠프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7월 29일부터 이날까지 2박 3일간 대전 KAIST 본원에서 진행됐다. 사진은 캠프 내 교육 현장 [사진=한화그룹
 
한화그룹이 ‘한화-카이스트 인재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미래 과학 인재 육성을 위해 KAIST와 함께 여름방학 캠프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대전지역 중학생 50여명이 참가한 이번 캠프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7월 29일부터 이날까지 2박 3일간 대전 KAIST 본원에서 진행됐다.
 
‘한화-KAIST 인재양성 프로그램’은 과학기술에 관심과 재능을 가진 과학영재 학생들을 발굴하고 우수 이공계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난 2016년부터 한화그룹과 KAIST가 함께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이 기존 산업과 연결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융복합 지능을 갖춘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기간 동안 참가학생들은 KAIST 학생들로 구성된 멘토들과 함께 교과 중심의 학습에서 벗어나 최신 과학기술에 대한 강의를 듣고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KAIST 기숙사에서 함께 숙식을 하며 대학생 선배들의 생활을 옆에서 보고 학업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받기도 했다.
 
요즘 환경 분야에서 가장 큰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미세먼지에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미세먼지 측정기를 만들면서 미세먼지에 대해 이해하고 개선하기 위한 방법을 함께 고민하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Wi-Fi를 넘어설 차세대 근거리 통신으로 주목받는 Li-Fi를 이용해 무선스피커를 만드는 과정도 체험했다.
 
광고
한화그룹에 따르면 캠프 중 가장 인기가 높았던 프로그램은 ‘헝그리봇 ’만들기였다. 센서와 서보모터에 대해 배우고 이를 활용해 무엇이든 먹어치우는 ‘헝그리봇’을 만들었다. 물건이 있는 곳까지 움직이고 멈춰서 물건을 들어 올리고 먹는 동작을 강의를 통해 배운 작동원리로 만드는 방법을 배우는 과정이었다.
 
캠프에 참여한 이정(18·남) 군은 “봄학기 학습 멘토링이 끝나고 여름 캠프만 기다렸다”며 “다양한 과학프로그램을 하는 게 너무 재미있고 시간이 빨리 흘러 아쉽다”고 소감을 밝혔다.
 
멘토로 참여한 이종훈(22·남) KAIST 학생은 “한화-카이스트 인재양성 프로그램은 중학생 멘티와 대학생 멘토가 함께 성장하는 프로그램이다”며 “양쪽 모두에게 큰 가치가 있다”고 프로그램을 평가했다.
 
 
[김선우 기자 / 시각이 다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후원하기
  • 정기 후원
  • 일반 후원
  • 무통장입금: 하나은행 158-910019-39504 스카이데일리
  • 스카이데일리는 공공성에 기반해 독자가 만들어 가는 언론을 지향합니다. 정기 또는 일반 후원시 맞춤형 뉴스, 독자에게 할당하는 지면 서비스, 동행하는 홍보, 유상증자시 참여기회 제공(법인에 한함)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0
좋아요
0
감동이에요
0
화나요
0
슬퍼요
0
댓글 : 0
방문수(PC&모바일)
오늘(실시간) 141,940 ▶
어제 140,566 ▶
최근 7일 ▶
대한민국 명사들
대면 기회를 가져보세요.
팬클럽 가기
오늘자 스카이데일리



주요 섹션 기사
주소 : 서울시 서초구 방배천로2안길 82(방배동 463-18) 청송빌딩 3,4층 | 전화 : 02-522-6595~6 | 팩스 : 02-522-6597
종합일간지 등록번호 : 서울시 가50131,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시 아01703, 등록일 : 2011년 7월 18일
발행·편집인: 민경두, 편집국장 : 주경준, 사업자 번호 : 214-88-81099 후원계좌 : 158-910019-39504(하나은행)
copyrightⓒ2011, All rights reserved. Contact : skyedaily@skyedaily.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진강
본지는 한국신문윤리위원회의 서약사로서 신문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