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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시국인데…완성차 노조 “돈 더 달라” 또 파업 예고

현대차 노조, 쟁대위 개최…한국GM 노조, 노조총력결의대회 개최

조성우기자(jsw5655@skyedaily.com)

기사입력 2019-08-12 13: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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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 사옥을 포위한 금속노조 ⓒ스카이데일리
 
여름휴가에서 복귀한 완성차업계 노조가 곧바로 파업 준비에 돌입해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12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여름휴가에서 복귀한 국내 주요 완성차업체 노조가 곧바로 하투 준비에 돌입할 계획이다. 지난 9일까지 여름휴가를 보낸 현대자동차(이하·현대차) 노조는 오는 13일 쟁의대책위원회를 열고 올해 임단협 파업 여부 및 일정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쟁의행위 조합원 찬반투표를 가결시킨 현대차 노조는 지난 1일 중앙노동위원회로부터 조정중지 결정을 받아 합법적으로 파업을 전개할 수 있는 상황이다. 특히 현대차 노조가 다가오는 추석 이전에 임단협을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이여서 강도 높은 투쟁을 전개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차 노조는 △임금 12만3526원(기본급 대비 5.8%) 인상 △성과급 당기순이익 30%(우리사주포함) 지급 △상여금 통상임금 적용 △인원충원 △정년 64세 연장 △노동이사제 도입 등을 요구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여름휴가에서 복귀한 기아자동차(이하·기아차) 노조는 이날 쟁위대책회의를 열어 향후 파업 일정에 대해 논의한다. 기아차 노조 역시 조합원 대상 쟁의행위 찬반 투표를 가결시킨 상황이며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조정중지 결정을 받았다.
 
기아차 노조는 여름휴가 전 임단협 타결을 목표로 교섭을 진행했으나 잠정합의안을 도출하지 못했다. 이에 다음 집행부에 임단협 교섭의 공을 넘길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사측은 기본급 3만8000원 인상과 성과격려금 150%에 150만원 지급 등을 제안했으나 기아차 노조가 이를 거부했다.
 
한국GM 노조 역시 오는 14일 노조총력결의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한국GM 노조는 최근 중앙노동위원회로부터 교섭 중지 결정을 받았다. 한국GM 노조는 중노위 결정에 앞서 조합원 쟁의행위 찬반 투표를 진행의 74.9% 찬성을 얻은 바 있다.
 
한국GM 노조는 △기본급 5.65% 인상 △통상임금 중 250% 성과급 지급 등을 요구하고 있다. 이와 별도로 사기진작 격려금 650만원도 요구하고 있는 실정이다. 매년 사측과 첨예한 갈등을 빚어온 한국GM 노조는 올해도 강도 높은 투쟁을 전개하겠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임단협 잠정합의안 도출 이후 잠잠했던 르노삼성자동차(이하·르노삼성) 노조 역시 후반전을 준비하고 있는 모양새다. 최근 르노삼성 노조가 기본급 8% 인상 및 노조원 별도 수당 지급 등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관련업계에서는 르노삼성에도 또 다시 노사갈등이 발발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조성우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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