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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왜이러나…혐한 日 작가 티셔츠 판매 논란

애초에 왜 판매했나, 혐한 작가 논란 확산에 결국 해당 티셔츠 판매 중단

이유진기자(yjlee@skyedaily.com)

기사입력 2019-08-25 11: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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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클로 ⓒ스카이데일리
 
일본 불매운동으로 국내 소비자들이 등 돌린 유니클로가 이번엔 일본 군국주의를 미화해 논란을 일으킨 일본 애니메이션 캐릭터 이미지를 새긴 티셔츠를 판매해 논란이 일고 있다.
 
유니클로에 따르면 지난 22일 자사의 한국어 온라인 스토어 ‘유니클로 몰’ 에서 여름용 반소매 그래픽 티셔츠(UT)를 판매했다. 약 30여종의 일본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디자인에 접목한 제품이다.
 
이 중 문제가 된 점은 ‘블리치’ 캐릭터 티셔츠다. 이 애니메이션 작가는 이전에 혐한 발언으로 인해 논란을 일으킨 적 있다. 해당 제품은 블리치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인 이치고가 ‘일본도’를 연상시키는 검을 든 모습이 제품 앞면에 크게 프린트돼 새겨졌다.
 
블리치 작가는 지난 2012년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인들은 항일 교육을 받아 독도에 감정적으로 대응한다”는 내용의 기사를 올렸다. 해당 기사에 등장하는 인터뷰는 독도를 ‘다케시마’라고 표현하는 등 망언을 했다.
 
그리고 논란이 될 만한 상품은 ‘블리치’ 캐릭터 상품만이 아니다. 유니클로 온라인몰에서는 일본 애니메이션 ‘은혼’의 캐릭터 디자인 티셔츠도 선보였다. 은혼은 과거 한국을 침략한 일본의 군국주의를 상징한 ‘욱일기’ 그림이 다수 담겨있다. 이 작품 역시 국내에서 우익 작품이 아니냐는 비판을 받아왔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서 비난 여론이 확산되자 유니클로는 온라인 스토어에서 현재는 해당 상품 판매를 중단한 상태다.
 
유니클로 한국법인인 에프알엘코리아는 “블리치·은혼 캐릭터 티셔츠 2종을 온라인몰 상품 목록에서 삭제했다”며 “앞으로 국내 온라인몰에서는 이 상품을 판매하지 않을 계획이다”이고 22일 밝혔다.
 
이러한 논란에 국내 소비자들은 “불매운동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논란이 계속해서 일어나는 것은 어이가 없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유진 기자 / 판단이 깊은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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