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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하, 위축된 부동산 시장 숨통 트이게 할 것

주식이나 펀드에 투자됐던 돈 주택시장 쏠릴 가능성 있어

배태용기자(tybae@skyedaily.com)

기사입력 2019-10-16 13: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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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행이 금리를 인하함에 따라 시중 유동자금이 부동산 시장에 유입될 경우 앞으로 부동산 시장이 한 차례 요동칠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은 용산의 한 아파트 단지. [사진=스카이데이리DB]
 
한국은행이 전격적으로 기준금리를 인하하면서 유동자금이 대거 부동산에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시중 부동산 전문가들은 유동자금이 부동산 시장에 유입될 경우 앞으로 부동산 시장이 한 차례 요동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시중 유동자금은 110조원 정도로 예상되고 있으며 여기에 3기 신도시 토지보상금이 풀릴 경우 서울이 비롯한 수도권 부동산 시장을 더욱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출 의존도가 큰 수익형 부동산이나 중소형 아파트는 앞으로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미국 연방은행이 추후 한 차례 더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내 기준금리 역시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계속적인 금리 인하는 얼어붙은 부동산 시장에 자금 유입을 가져와 단기적으로 부동산경기를 부양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함영진 직방 랩장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는 부동산 시장에 뛰어들려는 30~40대 수요층을 늘릴 뿐 아니라 기존에 주택을 가지고 있는 거주자들의 이자 부담을 낮춰져 숨통을 트이게 할 뿐 아니라 새로운 주택으로 눈을 돌리게 하는 효과를 온다”고 강조했다. 또한 “금리가 낮아짐에 따라 주식이나 펀드 등에 투자됐던 돈이 주택시장으로 쏠릴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아파트보다 대출규제가 덜한 오피스텔이나 상가와 같은 수익형 부동산에 자금이 쏠릴 것으로 예상하는 이들도 있다. 심형석 미국 SWCU 글로벌경영학과 교수는 “서울이나 경기권 주요지역은 투기과열지구로 묶이다 보니 대출 규제가 없는 상가나 오피스텔을 비롯한 수익형 부동산에 몰릴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한국은행의 금리인하에 투자자들은 물론 실수요자들 역시 적극적으로 부동산 시장에 뛰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대부분의 실수요자들이 현금 부자가 아니기에 기존 주택에 대출을 받아 집을 구입하거나 전세금에 은행 대출을 받아 집을 구하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이자가 낮을 경우 대출금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기에 실수요자 입장에선 아파트나 오피스텔을 살 수 있는 기회라 하겠다.
 
심형석 교수는 “기준금리를 낮췄다는 것은 실물경기 위축에 따른 것이지만 단기적으론 위축된 부동산 시장에 숨통을 트이게 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밝혔다.
 
[배태용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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