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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촌명사! 대기업 임원열전<208>]-최진환 SK브로드밴드 사장

‘굴러온돌→차기실세’ 반전CEO 최진환 50억대 알짜재력

SK브로드밴드 수장 등극 후 역할 기대…서초구 고급빌라·아파트 소유

나광국기자(kkna@skyedaily.com)

기사입력 2020-01-02 13: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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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T캡스 사장으로 영입된 최진환 사장은 지난해 SK텔레콤에 매각되기 전까지 경영을 도맡아 실적개선, 기업가치 및 시장점유율 확대 등 굵직한 성과를 이끌어낸 인물이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직접 영입을 추진했고, 지난해 하반기 임원인사에선 SK브로드밴드 사장으로 승진시켰다는 점에서 그룹 내 영향력이 커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사진은 최진환 사장 소유 호실이 자리한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 소재 이편한세상 ⓒ스카이데일리
 
최진환 SK브로드밴드 사장(대표이사)의 행보에 그룹안팎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겸직하고 있던 SK브로드밴드 수장 자리를 꿰차게 되면서 앞으로 그룹 내 중책을 맡아 두각을 드러낼 것이라는 기대감이 적지 않아서다. 앞으로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면서 그의 내력과 개인 재력 등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
 
“변방에서 중심으로”…최태원 회장, SK브로드밴드 수장에 ‘금융통’ 최진환 전진배치
 
구랍 5일 SK그룹은 각 관계사 이사회를 통해 결정된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 사항을 최종 확정했다. 주력 관계사 CEO는 큰 변화를 주지 않고 안정적인 리더십을 구축한 반면 각 사별 부문장급 임원들에 대해서는 세대교체를 단행했다. 불확실성이 커진 글로벌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딥체인지(Deep Change)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서다.
 
SK그룹 임원인사 이후 가장 조명을 받고 있는 인물은 기존 주력계열사 CEO가 겸직하던 자리를 당당히 단독으로 꿰찬 최진환 SK브로드밴드 신임 사장이다. 지난해 SK그룹에 인수된 ADT캡스 출신인 최 사장은 총수인 최태원 회장의 신임을 바탕으로 SK그룹 미디어사업 수장직을 맡게 됐다. 그룹 안팎에선 흡수합병 된 기업 출신 인사가 기존 계열사의 수장에 오르는 경우는 ‘반전 드라마’라 불릴 만큼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크게 보기=이미지 클릭 / [그래픽=박현정] ⓒ스카이데일리
 
덕분에 최 사장이 SK브로드밴드의 각종 현안을 해결하고 그룹 주축 계열사로 키워낼 수 있을지에 대한 주변의 관심은 날로 커지고 있다. 특히 최 사장이 재무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는 만큼 SK브로드밴드의 최대 현안인 기업공개(IPO)를 성사시켜 그룹의 핵심 인사로 거듭날 것이라는 평가가 적지 않아 주목된다.
 
최 사장은 장기신용은행에 입사한 뒤 AT커니와 베인앤컴퍼니 등 글로벌 컨설팅회사를 거쳤다. 그 뒤 현대캐피탈로 자리를 옮겨 전략기획본부장으로 근무했고, 현대라이프생명에서는 대표이사 전무를 거쳐 부사장까지 맡았다. 특히 현대캐피탈에서 근무할 당시엔 정태영 사장과 함께 기업의 성장을 이끌며 정 사장의 복심으로 불렸다.
 
이후 ADT캡스 사장으로 영입된 최 사장은 지난해 SK텔레콤에 매각되기 전까지 경영을 도맡아 실적개선, 기업가치 및 시장점유율 확대 등 굵직한 성과를 이끌어냈다. 능력을 인정받은 최 사장은 ADT캡스가 SK텔레콤에 인수된 이후에도 자리를 지켜냈다. 이후 SK텔레콤의 물리보안기업인 NSOK과 ADT캡스의 합병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냈다.
 
▲크게 보기=이미지 클릭 / [그래픽=박현정] ⓒ스카이데일리
 
 
최 사장은 SK브로드밴드에서도 굵직한 현안들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SK브로드밴드는 티브로드 인수합병을 마무리한 뒤 기업공개를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 회장이 의욕을 가지고 추진 중인 SK텔레콤의 중간지주사 전환에 필요한 재원 마련을 위해서다. 일각에서는 SK브로드밴드가 티브로드 합병에 이어 딜라이브까지 추가로 인수한 이후 기업공개 가능성도 나온다.
 
‘굴러온 돌’ 꼬리표 떼고 ‘SK 차기실세’ 등극한 실력자, 50억대 부동산 재력 눈길
 
그룹 내 입지가 커진 최 사장이 주변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면서 그의 부동산 재력에도 새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 사장은 명성에 걸맞은 화려한 부동산 재력을 갖춘 것으로 취재 결과 확인됐다.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최 사장은 서울시 서초구에만 고급빌라, 고급아파트 등 2건의 부동산을 소유 중이다. 이들 부동산의 총 시세(실거래가)는 약 53억원에 달한다.
 
최 사장은 지난 2015년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이편한세상 한 호실을 매입했다. 해당 아파트는 서초구 서래마을 인근에 위치해 있다. 최 사장이 소유한 이편한세상 호실은 공급면적 235.96㎡(약 71평), 전용면적 202.46㎡(약 61평) 등이다. 최 사장은 해당 호실을 19억7000만원을 주고 매입했다. 인근 부동산에 따르면 현재 해당 호실의 시세(실거래가)는 약 29억원에 달한다.
 
▲ 최진환 사장은 흡수합병 된 기업 출신 인사가 기존 계열사 수장에 오른 경우는 ‘반전 드라마’라 불릴 만큼 이례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최 사장은 그룹 내 위상에 걸맞은 부동산 재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서울시 서초구에만 고급빌라, 고급아파트 등 2건의 부동산을 소유 중이다. 사진은 최 사장이 소유한 호실이 있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 소재 원효성빌라 ⓒ스카이데일리
 
방배동 소재 한 부동산 관계자는 “해당 아파트는 서래초등학교와 방배중학교 인근에 위치한데다 지하철 7호선 내방역까지 도보로 10분밖에 걸리지 않는다”며 “해당 단지는 주부들이 선호하는 인테리어 구조로 설계돼 있어 수요가 끊이지 않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
 
최 사장은 부촌으로 유명한 서래마을 동광단지 소재 고급빌라 한 호실도 소유하고 있다. 최 사장이 소유 호실은 전용면적 202.46㎡ (약 61평) 등이다. 최 부사장은 해당 호실을 지난 1985년 매입했다. 해당 호실과 같은 규모의 호실이 최근 22억원에 거래됐다.
 
방배동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강남원 효성빌라의 경우 주민회의를 통해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으로 조합 설립 추진하기 직전 단계다”면서 “구청에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을 신청해 허가가 난 상황이다. 현재 서울시의 허가를 기다리고 있는데 재건축 사업이 궤도위에 오를 경우 시세가 급등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나광국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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