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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선권 北 외무상 “난관 자력갱생의 힘으로 돌파”

외무상 임명 후 설맞이 첫 공식석상서 강경 발언

장수홍기자(shjang@skyedaily.com)

기사입력 2020-01-24 1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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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공동선언 이행방안 협의를 위한 남북 고위급회담의 북측 수석대표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이 15일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회담을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우리나라의 외교부장관 격인 북한 외무상에 임명된 리선권 전 조국평화통일위원장이 첫 공식 일정부터 강경 발언을 쏟아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24일 설 명절을 맞아 북한 주재 외교관들을 위해 개최한 연회 소식을 전하며 리 외무상이 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리 외무상은 대사들에게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 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과업을 높이 받들고 조선 인민이 사회주의 건설의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난관을 자력갱생의 힘으로 정면돌파하기 위한 총공격전에 떨쳐나섰다”고 말했다.
 
이에 외교단 단장인 이스마일 아흐마드 무함마드 하산 팔레스타인 특명전권대사는 “친선적인 조선 인민이 국가 건설과 발전을 위한 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기 바란다”고 화답했다.
 
이번 행사는 리 외무상의 취임을 확인하는 첫 자리였다.리 외무상은 군 출신으로 주로 판문점대표부에서 근무했으며 남북 군사회담과 고위급회담 대표로 나서기도했다.
 
이 때문에 북한 전문가들은 외교 분야 경력이 없는 리 외무상이 기용된 것은 파격 인사라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특히 리 외무상은 지난 2018년 9월 평양 남북 정상회담 당시 우리 기업인들에게 “냉면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느냐”고 막말을 해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강경파인 리 외무상의 기용이 대미 강경 노선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천명한 ‘정면돌파전’을 과시하기 위해 군부 인사에게 외무성을 맡겼다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북한이 다음달 중순 열리는 뮌헨 안보회의에 처음으로 참석하기로 해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다. 북한 김선경 외무성 부상이 내달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뮌헨 안보회의에 참석한다.
 
지난 1963년 시작된 뮌헨 안보회의는 각국 정상과 장관급 인사들이 참석해 국제 안보 문제를 논의하는 행사다.
 
이번 회의에 미국의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 낸시 팰로시 하원의장이 참석할 예정이라 북미 간 접촉이 이뤄질지 주목된다. 강경화 외교장관도 이번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남북 고위당국자 간 접촉이 성사될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장수홍 기자 / 시각이 다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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