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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춘묘역’ 문화재 지정에 연수구 주민 반발

송도 청량산 명품 소나무들 불법벌목 논란

시민들 ‘영일 정씨 일가 묘’ 불법이장인데 문화재 맞나

김양훈기자(yhkim@skyedaily.com)

기사입력 2021-02-18 14: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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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춘묘역과 관련해 반발하는 인천시민들 ⓒ스카이데일리
 
  
영일정씨 동춘묘역 불법이장 관련해 송도 청량산의 명품 소나무들이 수년간에 걸쳐 무단으로 벌목된 사실이 밝혀져 주민 반발이 이는 등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연수구 범 주민대책위원회 측은 최근 문화재 지정해제를 요구하면서 새로운 불법 사실을 밝혀냈다고 주장하고 있다.
 
주민 반발로 불법이장과 소나무 불법벌목 등 문제가 확산되자 인천시의회는 주민청원 결과를 박남춘 시장이 처리함이 타당하다고 청원으로 채택했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이달 2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문화재위원회 위원들을 소집하여 “영일정씨 동춘묘역”이 문화재로서 가치가 있고 적절했는지 재심사에 들어간다. 
 
▲ 동춘묘역 항공 모습 [사진=인천시]
 
주민 비대위 측은 불법과 관련해서 묵인한 공무원과 종중 측을 상대로 고발을 진행할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동춘묘역’은 각 지역에서 짜깁기로 이장한 묘역으로 인천과 관련해 정통성이 없는 묘역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비대위 관계자는 “묘지 17기와 석물 66점 중 일부는 최근에 제작됐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인천시가 전수조사도 없이 ‘동춘묘역’을 문화재로 지정한 것은 탁상 행정이 불어온 참사라며 조속한 문화재 해제를 촉구하고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불법과 관련된 사실은 연수구가 관할 행정 기초단체로 이 사실을 조사하라고 요청했으며, 문화재 승인은 위원회 소관으로 인천시는 향후 결과를 보고 조치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주민들의 요구가 있는 만큼 위원회가 열려 결정이 나오면 조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재 지정은 문화재 위원회에서 승인된 결과를 토대로 인천시장의 최종 승인 된다.
 
[김양훈 기자 / 판단이 깊은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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