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로 보는 상권|빌딩|재건축 뉴스

뒤로 리스트 인쇄
news only email오류보내기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

‘명품 조연’ 안철수, 野 대통합 강조…국민의힘과 합당은 아직

“야권 승리 아닌 민주당 패배…겸손하게 민심 받아들여야”

혁신·미래 준비·번영 등 제시…“대안세력 모습 보여줘야”

당원 목소리 들어야…“서울 공동운영, 吳 협조요청 할 것”

김찬주기자(cjkim@skyedaily.com)

기사입력 2021-04-08 13:44:18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야권 대통합을 강조했다. 사진은 8일 자정께 국민의힘 영등포 당사를 찾아 오세훈 서울시장(왼쪽)과 악수를 나누고 있는 안 대표. [사진=오세훈 서울시장 캠프]
 
4·7재보궐선거(재보선)에서 광폭행보를 전개하며 국민의힘의 승리에 일조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야권 대통합을 강조했다. 야권 서울시장 단일후보 경선 당시 약속했던 국민의힘과 합당에 대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안 대표는 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재보선과 관련해 “국민은 문재인 정권의 무능·위선, 오만·독선, 도덕적 파탄에 준엄한 심판을 내려주셨다”며 “민주당의 패배는 연승에 취해 민심 앞에 교만했던 것이 가장 큰 원인이다”고 밝혔다.
 
이어 “야권의 승리라기보다 민주당의 패배다”며 “야권은 이 점을 직시하고 더욱 겸손하게 민심을 받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안 대표는 정권교체를 위해 야권 대통합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선거는 끝이 아니라 이제 시작일 뿐이다”며 “선거를 통해 나타난 민심의 변화와 국민적 요구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그리고 거기에 맞는 야권의 체질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혁신 △대통합 △미래 준비 △대한민국 번영의 책임 등을 제시하며 “이 네 단어를 야권의 핵심가치로 삼아 국민에게 부끄럽지 않은 야당, 국민의 신뢰를 받는 수권 대안세력의 모습을 보여드릴 때만이 대선 승리도, 대한민국의 정상화도 가능할 것이다”고 전했다.
 
야권 대통합을 강조한 안 대표는 국민의힘과 통합에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안 대표는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전국에 여러 당원분들이 계신다”며 “가능하면 그 당원분들을 직접 또는 온라인을 통해서라도 당원분들을 만나 뵙고 현장의 목소리부터 듣는 것이 우선이라고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의힘 내부에서 여러 가지 논의를 하는 데도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며 “국민의힘이 전당대회 등에 대해 조율하고 의견을 모으고 결정하는 그 과정 동안 저희도 저희 나름대로 그런 과정을 거치겠다는 뜻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안 대표는 서울시 공동운영에 대해 “오세훈 서울시장께서 이런 부분에 대한 협조 구한다고 공개적으로 말씀하실 것이다”며 “그럼 거기에 대해 저희들이 할 수 있는 부분들을 찾고 준비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김찬주 기자 / 시각이 다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 좋아요
    2

  • 감동이예요
    0

  • 후속기사원해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

<저작권자 ⓒ스카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재생 에너지와 스마트 그리드 사업에 힘을 쏟고 있는 LS일렉트릭의 '구자균' 회장이 사는 동네의 명사들
구자균
LS일렉트릭
엄기준
싸이더스HQ
한승주
고려대학교
뒤로 리스트 인쇄
email오류보내기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독자의견 총 0건의 댓글이 있습니다.
등록하기

스카이 사람들

more
“공중에서 예술의 무한한 가능성을 찾아요”
2010년 창단한 국내 최초의 공중 퍼포먼스 단체...

미세먼지 (2021-02-26 15:00 기준)

  • 서울
  •  
(양호 : 38)
  • 부산
  •  
(최고 : 15)
  • 대구
  •  
(좋음 : 21)
  • 인천
  •  
(좋음 : 26)
  • 광주
  •  
(좋음 : 29)
  • 대전
  •  
(보통 :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