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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직업능력연구원 “ICT 인력 신입채용 비중 확대 추세”

2016년 대비 ICT 산업 신입직 채용 비중 2.4%p 증가…제조업은 감소

프로젝트 수행 능력·현장 실무 경력 중요성 커져…ICT·비 ICT 차이 존재

기사입력 2021-09-14 14:36:59

▲ICT 전문인력 수요실태조사 결과 신입직 채용 비중이 증가해 경력직 채용 비중보다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ICT 전문인력 수요실태조사 결과 신입직 채용 비중이 증가해 경력직 채용 비중보다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종업원 5인 이상 ICT 사업체와 종업원 10인 이상 비 ICT 사업체를 대상으로 ICT 전문인력에 대한 수요 및 노동시장 현황을 파악한 ‘ICT 전문인력 채용 트렌드와 미래 필요 역량’ 보고서를 14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과 지난해 전문인력 수요실태조사 비교 분석 결과 전체 ICT 전문인력 경력직 채용 비중은 2016년 54.1%에서 49.8%로 감소했고 신입직 채용 비중은 45.9%에서 50.2%로 올랐다.
 
산업별로 살펴보면 ICT 산업에서 ICT 전문인력의 신입직 채용 비중은 2016년 45.4%에서 지난해 47.8%로 올라 경력직보다는 비중이 작지만 확대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SW와 디지털 콘텐츠 사업의 경우 신입직 채용 비중이 43.2%에서 48.0%로 올라 평균보다 높은 상승세를 기록했다.
 
비 ICT 산업에서는 ICT 전문인력의 신입직 채용 비중이 2016년 56.3%, 지난해 57.8%로 경력직보다 높았다. 제조업의 ICT 전문인력 채용에서는 신입직 채용 비중이 50.0%에서 45.1%로 감소했고 서비스업은 2016년 60.6%, 지난해 60.1%로 변동이 거의 없었으며 기타 산업은 55.4%에서 66.4%로 올라 세부 업종별로 다른 양상을 보였다.
 
ICT 전문인력 신입직 채용의 경우 프로젝트 수행 능력과 현장 실무 경력이 5년 전보다 더 중요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신입직 선발 기준 중요도를 5점 만점으로 평가한 결과 프로젝트 수행 능력(3.87점), 현장 실무 경력(3.57점)이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2016년에는 보유 자격증이 3.23점으로 1위였고 프로젝트 수행 능력이 3.17점으로 2위였다. 외국어 능력의 경우 2016년 2.58점에서 지난해 3.04점으로 올랐다.
 
경력직 채용에 있어서는 지난해 현장 실무 경력(4.42점), 전문지식 및 보유 기술(4.36점), 경력자의 기술 분야(4.34) 등의 순으로 나타나 2016년과 비교해 큰 변화가 없었다. 다만 외국의 능력은 2016년 2.73점에서 3.13점으로 강화됐다.
 
인사 담당자가 생각하는 신입직 채용에 있어 중요도와 만족도를 수정된 IPA(Importance-Performance Analysis) 방법으로 확인한 결과 신기술 학습 능력과 프로젝트 수행 능력은 채용 만족도와 상대적 중요도가 둘 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창의력과 혁신적 사고 등은 채용에 있어 만족도는 낮았지만 상대적 중요도는 높았다. 외국어 능력과 도전정신 등은 기업 만족도와 상대적 중요도가 모두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공지식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기업 만족도는 높지만 상대적 중요도는 낮다는 결과가 나왔다.
 
ICT 전문인력에 미래에 필요한 것으로 생각되는 역량을 질문한 결과 프로젝트 수행 능력(28.1%), 커뮤니케이션 능력(20.8%)이라는 답변이 많았다. ICT 산업의 경우에는 두 능력 이외에 신기술 학습 능력(15.4%), 전공지식(13.6%), 창의력(12.2%), 도전정신(5.9%) 순으로 나타났다. 비 ICT 사업체의 경우 두 능력 이외에 전공지식(14.4%), 신기술학습 능력(12.1%), 혁신적 사고(7.3%) 순으로 나타났다.
 
홍광표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부연구위원은 “ICT 전문인력 수요실태조사 결과를 비교해보면 신입직 채용 비중이 증가하고 있으며 신입직과 경력직, 비 ICT 산업 간 채용에서 중요시하는 기준이 다르게 나타났다”며 “지원자들을 자신의 강점을 맞춤형으로 제시할 수 있는 구직 전략을 수립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양준규 기자 / sky_ccastle , jgyang@sky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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