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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클라스]

아르헨티나 화가, NFT 작품만 남기기 위해 그림 폭파

약 8300만원 상당의 그림 5점 폭파…“폭파 후 남은 그림 조각은 구매자에게”

기사입력 2021-10-05 18:05:34

▲ 아르헨티나 화가 레안드로 그라나토는 3일(현지시간) 자신의 그림들을 스스로 폭파했다. [사진=로이터 캡처]
 
아르헨티나의 한 화가가 디지털 세상에만 존재하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 자신이 그린 그림들을 스스로 폭파했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아르헨티나의 화가 레안드로 그라나토는 자체 제작한 폭발 장치로 그림 5점을 폭파했다.
 
그라나토는 코로 물감을 흡입한 후 눈물로 배출해 그리는 독특한 화법으로 일명 ‘눈물 화가’로 잘 알려졌다.
 
전세계에 작품을 판매해 온 그가 작품들을 폭파한 이유는 NFT(Nonfungible Token·대체 불가능 토큰)로만 남겨두기 위한 것이다.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디지털 콘텐츠에 원본 여부나 소유권 등의 고유 정보를 기록할 수 있다. 사진과 영상, 음원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가 NFT로 거래되고 있으며 예술작품 업계에서도 활성화되는 추세다.
 
그라나토는 “이번에 폭파한 그림 5점은 7만달러(약 8300만원) 상당이다”며 “5점 중 2점은 이미 팔렸고 2점은 예약돼 1점만 아직 팔리지 않은 상태다”고 말했다. 그는 다른 작품 작업도 시작하면서 어떻게 파괴할지 구상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그라나토는 원본이 파괴됐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폭파 후 남은 그림 조각을 구매자에게 보낼 예정이라고 로이터는 전했다.
 

 [허경진 기자 / sky_kjheo , kjheo@sky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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