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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시장 투자심리 개선… 전문가 87% “기준금리 동결될 것”

금투협, 10월 채권시장지표… BMSI 전월대비 6.2p 상승한 93.5

기사입력 2021-10-07 14:19:09

▲ 7일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2021년 10월 채권시장지표’에 따르면 BMSI는 93.5로 전월(87.3) 대비 6.2p 상승했다. [스카이데일리lDB]
   
10월 채권시장종합지표(BMSI)가 전월 대비 상승하며 투자심리가 소폭 개선됐다. 8월 한국은행(한은)의 기준금리를 인상에 따른 기저효과로 풀이된다. 또한 채권전문가 10명 중 9명이 이달 예정된 한은의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에서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전망했다.
 
7일 금융투자협회(금투협)가 발표한 ‘2021년 10월 채권시장지표’에 따르면 BMSI는 93.5로 전월(87.3) 대비 6.2p 상승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채권보유 및 운용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설문해 산출한 결과다.
 
이에 따르면 기준금리 BMSI는 87.0으로 직전 조사(67.0) 대비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 설문 응답자 중 87%는 한은이 이달 12일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고 응답했고 나머지 13%는 기준금리가 인상될 것으로 전망했다.
 
금투협 관계자는 “금융불균형이 심화됨에 따라 한은의 연내 기준금리 추가 인상이 예상되나 미국의 부채 한도 협상, 중국 헝다그룹 채무 불이행 등 불확실한 대외 여건 및 8월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정책 효과 관망으로 10월 기준금리 동결 응답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금리전망 BMSI는 66.0으로 시장금리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지난달(72.0)에 비해 소폭 악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8월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단기 시장 금리가 상승한 가운데 백신 접종 확대 및 수출 호조에 국내 경기 회복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10월 국내 채권시장 금리전망은 금리 상승 응답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50.0%는 금리보합에 응답했고 금리상승 응답자 비율은 42.0%였다.
 
물가 관련 채권시장 심리도 소폭 개선됐다. 물가 BMSI는 전월(77.0) 대비 상승한 82.0을 기록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이연됐던 소비 심리가 반등하고 개인 서비스 가격 및 국제 유가 오름세 등 물가 상방요인으로 소비자물가지수가 2%대를 지속하고 있으나 연내 기준금리 추가 인상 기대에 따라 10월 물가 하락 응답자가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중 8%가 물가 하락을 응답했다. 이는 전월(4%) 대비 2배 상승한 비율이다.
 
환율 BMSI도 90.0을 기록하며 전월(84.0) 대비 소폭 올랐다. 원화 약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미국의 9월 고용지표에 따른 테이퍼링 실시 시기와 부채 한도 협상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10월 환율이 하락할 것으로 응답한 사람이 늘어났다. 응답자의 56%(전월 66%)가 환율 보합을 전망했고 환율이 하락할 것으로 응답한 사람은 전체의 17%를 차지했다.

 [윤승준 기자 / sky_sjyoon , sjyoon@sky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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