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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코로나19 백신 접종 마쳐야 입국 허용

18세 이상, CDC·WHO 승인 백신접종 완료시 미국 입국 가능

바이든 행정부, 향후 육로 입국에 관해서도 지침 부과할 예정

기사입력 2021-10-26 13:32:45

▲ 18세 이상 성인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쳐야 미국에 입국할 수 있다. 사진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진=뉴시스]
 
미국이 백신 접종 조건을 강화한 새로운 여행 규정을 발표했다. 내달 8일부터 백신 접종을 완료해야만 항공기를 이용해 미국에 입국할 수 있다. 단 18세 미만은 적용대상에서 제외됐다.
 
2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 백악관은 이날 항공편 이용 입국 외국인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쳐야 한다는 내용이 담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포고문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포고문에 따르면 내달 8일 오전 0시1분부터 미 시민권이 없는 외국인들은 원칙적으로 코로나19 백신 완전 접종을 해야 한다. 단 18세 미만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바이든 행정부는 아직 백신접종이 쉽지 않은 18세 미만 청소년과 어린이, 의료적 문제로 백신접종을 하지 못한 외국인, 긴급한 인도주의적 사유가 있는 외국인에게는 해당 규정을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2~17세의 외국인이 백신접종을 완료한 성인과 함께 입국할 때에는 출발 3일 전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 다만 혼자 여행하거나 백신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성인과 함께 입국할 때는 출발 하루 전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2세 미만 영유아는 코로나19 검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아울러 백신 확보 역량 부족 등으로 인해 전체 접종률이 10% 미만인 국가의 경우 이번 조치 적용의 예외로 인정된다.
 
백신 완전 접종을 하지 않더라도 예외적으로 항공 입국이 허가되는 경우는 항공사 직원, 외국 정부 공무원 및 그 직계 가족, 유엔 본부 초청자, 나이·의학적 요건에 따라 백신 접종이 부적절한 자 등이다.
 
그러나 예외에 해당하는 경우에도 마스크 착용 및 격리, 자가 격리 등 CDC가 수립한 공중 보건 예방 조치를 준수해야 한다. 아울러 백신 완전 접종자도 출발 전 코로나19 음성 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접종이 인정되는 백신은 CDC와 세계보건기구(WHO)가 긴급 승인한 화이자, 모더나, 얀센, 아스트라제네카, 시노팜, 시노백 등 총 6종이다. 또 미국 정부가 인정하는 ‘백신 완전 접종’은 백신 2차 접종(얀센은 1차) 후 2주가 지나야 하고, 백신접종을 완료했다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이번 포고는 대통령이 종료할 때까지 효력을 유지한다. 다만 시행 시작일인 내달 8일 0시1분 이전에 출발한 항공편 탑승객까지는 이 포고문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 바이든 행정부는 향후 육로 입국에 관해서도 지침을 부과할 예정이다.
 

 [허경진 기자 / sky_kjheo , kjheo@sky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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