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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지옥 보여주는 넷플릭스 ‘지옥’…19일 공개

유아인 주연 드라마, 수능 다음날 첫 방송

기사입력 2021-11-18 11:08:24

▲ 넷플릭스 드라마 시리즈 '지옥'에 출연한 배우들 [사진=뉴시스]
 
수능 다음날인 19일 넷플릭스에서 배우 유아인 주연의 생생한 지옥을 묘사한 한국 드라마 ‘지옥’이 첫 방송된다.
     
지옥이 어떤지 궁금한 수능생 혹은 누구라도 이 드라마를 통해 지옥을 간접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9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에서 공개되는 연상호 감독의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은, 지옥이 저승 아닌 이승에서 인간의 공포로 인해 구현될 수 있음을 보여줄 예정이다. 
 
‘지옥’은 연 감독과 최규석 웹툰 작가가 함께 작업한 동명 웹툰이 원작이다. 지옥의 사자들이 사람들에게 지옥행을 선고한 뒤 목숨을 앗아가는 초자연적 현상이 발생하자 신흥 ‘사이비’ 종교단체 ‘새진리회’가 발흥하게 되면서 어느새 지옥으로 변해버린 세상을 다룬 6부작 드라마다.
 
드라마 ‘지옥’은 공포가 인간을 광기로 이끈다고 말한다. 두려움으로 이성을 잃은 인간은 자기보존을 위해 폭력과 배제를 일삼는다고도 한다.
 
대낮의 서울 시내. 한 청년이 기괴한 존재들에 의해 처참하게 살해되는 사건이 벌어져 경찰이 수사에 나선다. 
 
불에 탄 듯 검게 그을린 주검 건너편에서 ‘사이비’ 종교단체 ‘새진리회’는 집회를 연다. 
 
단체의 의장인 정진수(유아인)는 세계 곳곳에서 벌어진 비슷한 죽음을 예로 들며 “신이 인간들에게 직설적으로 보여주는 지옥의 모습”이라며 “신의 의도는 ‘너희는 더 정의로워야 한다’는 것”이라 말한다.
 
수많은 목격자들이 찍은 영상은 신속히 퍼지면서 사람들이 공포감에 휩싸인다. 이는 사람들의 불안감을 파고들고 지옥행 선고를 받은 한 여성의 죽음이 새진리회에 의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이를 통해 사람들은 새진리회에 대한 절대적이고 맹목적인 믿음을 갖게 되고, 교세는 급격하게 확장된다. 
 
그리고 새진리회 광신도들은 지옥행이 선고된 이들이나 변호사 민혜진(김현주) 같은 새진리회 반대자들을 죄인으로 간주해 폭력을 행사한다. 
 
이들은 유튜브 방송을 통해 광기 어린 어조로 타인의 죽음을 조롱하며 신의 대변자를 자처한다. 공권력조차 이들의 협조자로 전락하고 사회는 환난의 생지옥이 된다.
 
드라마 ‘지옥’은 살아 있는 생지옥을 보여주는 종교적 색채가 짙은 드라마인 만큼 사람들에게 종교적인 영향을 많이 줄 것으로 보인다. 느닷없는 생지옥을 간접 경험케 하면서 사이비 종교에 대한 경계심을 품어야 한다는 교훈을 주는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두경 기자 / doorilee81 , dklee@sky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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