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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게이츠 “오미크론 확산·집단면역 후 계절 독감처럼 될 것”

“오미크론으로 늦어도 내년까지는 집단 면역 생겨”

“강력한 변이 바이러스, 당분간 나타나지 않을 듯”

기사입력 2022-01-13 19:52:47

 
▲ 빌 게이츠는 데비 스리다르 에딘버러 교수와 트위터 Q&A를 통해 오미크론, 팬데믹 등에 관해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빌게이츠 트위터 캡처]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인 빌 게이츠는 오미크론 변이가 일단 고비를 넘기면 코로나19는 계절 독감과 비슷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12일(현지시간) 미 경제전문매체 CNBC에 따르면 빌 게이츠는 트위터에서 “오미크론 사태가 한 차례 지나가면 코로나19 확진자 규모가 큰 폭으로 줄어들 것”이라며 “결국 코로나19는 계절성 독감과 비슷하게 치료될 수 있을 것이다”고 예측했다.
 
CNBC는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오미크론의 급속한 확산세로 확진자 수가 날로 갱신하는 상황에서 빌 게이츠가 희망의 빛을 보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게이츠는 이날 에딘버러 대학의 세계 보건전문가인 데비 스리다르 교수와 트위터를 통해 “오미크론, 백신, 그리고 다음 팬데믹을 예방하기 위해 세계가 함께 노력할 일”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앞서 스리다르 교수는 10일 “빌 게이츠와 트위터로 오미크론, 코로나, 세계 보건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면서 “현재 코로나 상황이나 팬데믹 대응 및 앞으로의 팬데믹 예방 등에 관해 질문이 있으면 보내달라”는 메시지를 트위터에 남겼다.
 
스리다르 교수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싶어하는 질문이라면서 “팬데믹이 언제 어떻게 끝날 것인지, 그리고 오미크론(의 등장)이 우리가 ‘코로나와 함께 살아갈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것인지, 혹은 2022년 이후에 다른 위험한 변이가 도사리고 있을 것인지” 등을 물었다.
 
이에 게이츠는 “오미크론 확산으로 많은 국가에서 의료시스템이 도전에 직면할 것이다”면서 “대부분의 중증은 백신 미접종자들에게서 나타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오미크론이 일단 고비를 넘기면 확진자 수가 훨씬 줄어들 것이고 그렇게 되면 코로나19는 계절 독감과 비슷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답했다.
 
이같은 예측을 내놓는 것은 게이츠뿐이 아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오미크로의 급속한 확산세가 위험한 측면이 있지만 이런 경우 소위 “자연 면역력”을 갖추게 되는 사람들이 충분히 많아질 수 있고 이로써 코로나 팬데믹이 이보다 훨씬 가벼운 ‘엔데믹(풍토병)’으로 전환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게이츠는 이날 트위터 Q&A에서 “오미크론은 (확산 과정에서) 늦어도 내년까지 많은 면역력(집단 면역)을 만들어낼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일단 ‘엔데믹’ 상황으로 전환되면 “우리는 (일반 독감 백신처럼) 당분간 코로나 백신을 해마다 맞아야 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오미크론처럼 전염성 높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당분간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게이츠는 “100% 확신할 수는 없지만 오미크론 만큼 전파력이 강한 변이 바이러스가 나타날 확률은 낮다”면서 “(새로운 변이가 나타나더라도) 현재 제약사들이 개발하고 있는 백신으로 변이 바이러스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은 10일 코로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50만명으로 사상 최고점을 찍었고 입원환자 수도 최대를 기록했다.
 
백악관 코로나 최고자문관 앤서니 파우치 박사는 미국 내 오미크론의 기세가 이달 말 이전에 꺾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지난 주 미 질병관리예방센터(CDC) 역시 오미크론 고비가 지나면 확산세는 “급격히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박선옥 기자 / sky_bini2 , sobahk@sky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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