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로 보는 상권|빌딩|재건축 뉴스

뒤로 리스트 인쇄
news only email오류보내기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

지난해 오피스텔 매매거래총액, 13조원…“올해도 활황 지속”

올해 1월부터 DSR 적용 확대 영향…“매수세 계속 이어질 듯”

기사입력 2022-01-16 11:38:19

▲ 오피스텔 밀집지역 전경 [스카이데일리DB]
 
지난해 오피스텔 매매거래에 13조원이 넘는 금액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집값 안정을 위한 정부의 부동산 대책이 결국 아파트 매수를 막는 걸림돌이 되자 상대적으로 규제를 빗겨간 오피스텔로 매수세가 번진데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16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21년 오피스텔 매매거래총액은 전국 기준 13조9867억3235만원으로 나타났다. 매매거래총액은 서울(5조3271억9874만원)과 경기(4조5425억5947만원), 인천(1조5206억2977만원)의 순으로 전국의 약 81%에 달하는 금액이 이들 수도권에 집중됐다.
 
수도권에 이어 부산(1조1790억6021만원), 충남(2873억6768만원), 경남(2023억5228만원), 대구(1541억5617만원) 등 지역도 전국의 약 13%에 달하는 금액이 집중될 정도로 오피스텔 매매거래 총액이 많았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전용면적 59㎡이하 주택형에 가장 많은 매매거래총액(8조6327억454만원)이 몰렸다. 이어 전용면적 59㎡초과~84㎡이하(2조7602억1282만원), 전용면적 84㎡초과(2조5938억1499만원)의 순으로 매매거래총액이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인기에 매매 가격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경기도 수원시 ‘광교 힐스테이트 레이크 전용면적 84㎡는 구랍 9억원에 거래돼 전년 12월(‘20년 12월) 동일 면적이 6억4500만원~8억원에 거래된 것보다 최대 약 2억5000만원 이상 올랐다.
 
지방도 마찬가지다. 충남 천안 서북구 ‘천안 불당 지웰시티 푸르지오 2단지(‘17년 12월 입주)’ 전용면적 84㎡는 지난해 12월 5억1000만원에 거래돼 전년 12월 동일 면적이 3억3000만~4억1000만원에 거래된 것보다 최대 약 1억8000만원 올랐다.
 
지난해 이같이 오피스텔 매수가 두드러진 이유는 양도세 및 보유세 등 세금 중과에 이어 금융권의 대출 규제로 아파트 매수심리가 주춤한 가운데 규제가 덜한 오피스텔로 발길이 몰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지난해는 양도세 및 보유세 등 세금 중과에 이어 금융권의 대출 규제로 아파트 매수심리가 주춤한 가운데 규제가 덜한 오피스텔로 발길이 몰렸다”며 “22년은 1월부터 DSR 40% 규제가 시행되고, 주택 시장 마저 얼어붙고 있기 때문에 자금 마련 부담이 적은 단지를 중심으로 수요 쏠림 현상이 일어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배태용 기자 / tybae@skyedaily.com]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후속기사원해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

<저작권자 ⓒ스카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월 1일부터 6일까지 '2022 KFA 풋볼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대한축구협회의 '정몽규' 회장이 사는 동네의 명사들
남호현
순천대 공과대 건축학부
정몽규
HDC
최경호
코리아세븐
뒤로 리스트 인쇄
email오류보내기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독자의견 총 1건의 댓글이 있습니다.
등록하기

“독서가 즐거운 색다른 세계로 초대합니다”
독서 장벽을 낮추는 ‘전자책 구독 플랫폼’ 전...

“부방대는 선거 정의 바로 세우는 베이스캠프죠”
부방대 “부정선거는 거대 惡, 정의수호하는 군...

미세먼지 (2022-05-28 09:30 기준)

  • 서울
  •  
(양호 : 38)
  • 부산
  •  
(최고 : 15)
  • 대구
  •  
(좋음 : 21)
  • 인천
  •  
(좋음 : 26)
  • 광주
  •  
(좋음 : 29)
  • 대전
  •  
(보통 :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