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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수송동 일대 정비계획안 ‘수정가결’

종로구 수송동 9만㎡ 프라임급 오피스 건립… 도심 공원 확충

클래식전용 콘서트홀 1004석·공연장 300석 등 문화 시설도 조성

기사입력 2022-06-09 15:18:44

▲ 서울시는 8일 ‘제7차 도시계획위원회 소위원회’를 개최하고 종로구 수송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1-7지구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8일 ‘제7차 도시계획위원회 소위원회’를 개최하고 종로구 수송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1-7지구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9일 밝혔다.
 
종로구 수송동 80번지 일대는 코리안리재보험 본사 사옥이 위치한 곳으로 현재 건축물은 연면적 3만9357㎡, 지하 3층~지상 12층 규모의 업무시설로 약 1000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다. 1985년 4월 건축물 준공 이후 36년 이상 경과함에 따라 건축물 안전과 도시경관저해 등의 문제가 제기돼 왔으며 내부 설비가 노후해 그간 스마트 업무환경 조성에 한계가 있었다.
 
수송구역 제1-7지구의 토지등소유자가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및 문화시설(공연장) 건립계획을 제안하게 됐으며 용적률 800% 이하, 높이 70m 이하에서 건축이 가능하도록 정비계획안이 확정됐다.
 
서울시는 수송동 일대가 연면적 약 9만3000㎡, 지하 6층~지상 16층 규모로 건축이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면과 접하는 4개 층(지하 2층~지상 2층)에는 도심활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가로활성화용도인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했고 지상 14개 층에는 업무시설을 계획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저층부(지상 2층~지상 5층)에는 1004석 규모의 클래식 전용 콘서트홀과 300석 규모의 공연장(지상 3층~지상 4층)을 도입해 수송동 일대를 수송공원·조계사·인사동 등 지역 역사문화자산과 연계된 新 역사 문화거점으로 조성해나갈 계획이다.
 
현재 클래식 전용 콘서트홀은 적합한 음향환경 구현이 가능한 높이와 용적(약 1만1000㎡)을 고려해 국제적인 공연 유치가 가능한 규모로 계획 중이며 코리안리재보험사에서는 국내 유일의 세계 10대 금융사의 위상에 걸맞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산하에 문화재단을 설립해 콘서트홀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송공원(약 1280㎡ 공공기여)은 콘서트홀과 연계해 재조성하고 공개공지도 연접 배치해 약 2000㎡ 이상의 개방형 녹지공간을 마련해 도심 내 휴식과 여유, 활력이 넘치는 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수송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1-7지구의 정비계획안이 수정가결됨에 따라 서울도심 내 업무 기능이 유지·발전되고 강북에 부족한 문화 인프라와 도심 녹지공간이 확충돼 활력 있는 도심 복합문화공간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성수 기자 / ssshin@sky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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