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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진의 빌딩거래
거래되는 지역과 그 가격을 알아야한다
2021년 서울시 상업용부동산 총 3056건 거래… 총 거래금액 30조원
강남구, 거래건수 394건 및 거래금액 8조2637억원으로 가장 많아
부동산은 환금성이 중요해 거래되는 지역과 가격을 정확히 파악해야
스카이데일리 기자페이지 + 입력 2022-08-10 10:26:13
▲ 권오진 원빌딩 이사
서울시에는 25개 자치구와 426개의 행정동이 있다. 이중 어느 지역의 빌딩이 얼마나 거래됐는지 2021년 거래 사례를 분석해 알아보자.
 
2021년 서울시 상업용 부동산은 총 3056건이 거래됐으며 총 거래금액은 약 30조원에 달했다. 이중 강남구가 거래건수 394(12.89%), 거래금액 82637억원(27.52%)으로 가장 많이 거래됐다. 강남구 다음으로는 거래건수가 마포구 298(9.75%) 용산구 208(6.81%) 서초구 206(6.74%) 중구 202(6.61%) 종로구 183(5.99%)의 순서로 높았다. 거래금액으로는 서초구 31615억원(10.53%) 중구 28264억원(9.41%) 마포구 19178억원(6.39%) 용산구 15964억원(5.32%) 종로구 15096억원(5.03%)의 순서로 높았다.
 
거래건수는 마포구가 서초구보다 92건이 더 거래됐지만, 거래금액은 서초구가 12437억원이나 더 높았다. 평균적으로 빌딩 한 채 가격이 마포구는 64억원, 서초구는 153억원 수준이었던 셈이다. 마포구의 3.3당 평균 가격은 8800만원, 서초구는 1400만원이었다. 참고로 강남구는 빌딩 한 채 가격이 210억원, 토지 3.3평균 16600만원이었다.
 
이렇게 지역별로 주로 거래되는 빌딩의 가격대로 다르다. 빌딩을 살 때는 가격과 지역이 잘 맞는지가 중요한데 만약 50억대 빌딩이 주로 거래되는 지역에서 100억짜리 빌딩을 샀다면 그 빌딩은 나중에 팔기 쉽지 않을 것이다.
 
부동산은 환금성이 중요하다. 내가 돈으로 바꾸고 싶을 때 언제든지 바뀔 수 있는 건물이 좋은 물건이다. 거래되는 지역과 그 지역의 가격을 잘 알아야 좋은 건물을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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