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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지지율 24%… 대통령실 "기조 변화 없다"
30일 대통령 지지율 24%, 부정평가는 65%
대통령실 "욕설 논란 진상규명되면 지지율 오를 것"
국민의힘 "지지율 떨어진 것은 호도된 여론 때문"
이건혁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2-09-30 20:25:11
▲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정수행 지지율이 24%로 최저치를 기록했다. 해외 순방에서 불거진 논란들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통령실은 외교라인 교체가 없을 것이라며 강경한 태도를 고수하고 있다.
 
한국갤럽이 27일부터 29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24%는 긍정, 65%는 부정으로 평가했다. 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24%는 8월 첫째 주에 이어 두번째 최저치다.
 
윤 대통령의 5박 7일 해외 순방이 국익에 도움이 되었느냐는 질문에는 54%가 '도움되지 않았다'로 답했다. 국익에 도움되지 않은 이유로 '실익·성과없음'(18%), '조문 늦음'(16%), '경솔한 발언'(12%) 등으로 나타났다
 
해외 순방이 '도움됐다'는 답변은 33%로 '순방 자체로 의미 있음'(20%), '정상 간 만남'(14%), '외교 교류·확대'(10%) 등으로 발표됐다.
 
정치권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이번 지지율 발표를 두고 기조를 바꾸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욕설 논란에 대한 진상규명이 되면 지지율은 따라 올라갈 것"이라며 "외교안보 라인 교체도 없다"고 밝혔다.
 
김미애 국민의힘 원내대변인도 "여론조사 지지율이 떨어진 것은 여론이 호도된, 잘못 전달된 것도 영향을 미쳤다"며 "언론의 자유도 보호받을 만한 한계가 있다"고 주장하며 강경 대응 기조를 보였다.
 
한편, 정당 지지도에서 더불어민주당 36%, 국민의힘 31%, 정의당 5%로 드러났다. 민주당은 지난주보다 2% 올랐고, 국민의힘은 3% 떨어진 성적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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