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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명사들(서울 성동구 성수동)]-양요섭 가수
‘팔방미인’ 양요섭, ‘하이라이트 운동회’서 팬들과 달린다
이동원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2-10-03 18:03:59
▲ 양요섭 [사진=뉴시스]
 
대한민국의 4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 ‘하이라이트’는 2009년 데뷔한 그룹 ‘비스트’의 멤버들이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끝난 뒤 기획사 어라운드 어스에 새 둥지를 틀면서 사용한 그룹명으로 2017년 3월 20일 정오, 첫 미니 앨범 ‘CAN YOU FEEL IT?을 발매하면서 시작됐다.
 
처음에는 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 용준형 5명으로 구성됐지만 이후 용준형이 탈퇴해 4인조다.
 
비스트 활동할 당시 ‘Shock’ ‘Fiction’ ‘비가 오는 날엔’ 등 다수의 히트곡을 냈고 전성기였던 2011년에는 각종 가요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다. KBS 가요대축제에서 ‘Fiction’ ‘비가 오는 날엔’이 올해의 노래상,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남자그룹 최초로 아티스트상 등을 받았다.
 
하이라이트는 ‘CALLING YOU’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어쩔 수 없지 뭐’ ‘불어온다’ ‘DAYDREAM’ 등의 곡을 발표했다. 지난해 미니 3집 타이틀곡 불어온다를 비롯 올해 3월에는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DAYDREAM으로 꾸준히 활동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메인보컬 양요섭은 작은 체구지만 안정적인 고음과 성량으로 실력 있는 가수로 평가된다.
 
2011년부터 11년 이상 뮤지컬 연기를 해온 베테랑 뮤지컬 배우이기도 하다. ‘광화문 연가’를 시작으로 ‘요셉 어메이징’ ‘풀하우스’ ‘조로’ ‘로빈훗’ ‘신데렐라’ ‘그날들’ 등 여러 뮤지컬에 출연하며 역량을 키웠다. 최근 작품은 올해 4월 막을 내린 ‘썸씽로튼’이 있다. 닉 바텀 역을 맡아 코믹한 캐릭터로 탭 댄스를 소화하는 등 색다른 변신을 보여줬다.
 
‘썸씽로튼’은 뮤지컬이 존재하지 않던 1595년 주인공 닉 바텀이 당대 최고의 스타 셰익스피어에 맞서 인류 최초의 뮤지컬을 만든다는 독특한 상상을 그렸다.
 
2012년에는 첫 솔로 앨범 ‘The First Collage’를 발매하면서 솔로 가수로 데뷔하며 타이틀곡인 ‘카페인’은 각종 음원차트와 음악 방송에서 1위를 달성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2018년 두 번째 솔로 앨범 ‘白’(백)으로 솔로 가수로 6년 만에 컴백했다. 이 앨범에 수록된 곡 대부분을 직접 작사, 작곡해 진정성을 더했다.
 
가수 활동 외에도 2018년 4월부터 2019년 1월까지 MBC FM4U ‘꿈꾸는 라디오’에서 DJ를 맡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뮤지컬 배우, 솔로 등 음악에 대한 전문성을 쌓아 2013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 키즈’의 심사위원으로 발탁돼 화제를 모았다.
 
배우로도 변신했다. 2012년 KBS2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카메오로 출연해 꼰대아이돌 양요섭 역을 맡았다.
 
2015년 ‘식샤를 합시다 2’에서는 구대영의 친구 역으로 특별출연해 능청스러운 회사원 연기와 맛깔나는 김치찜 먹방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양요섭은 이달 하이라이트 그룹으로 공연을 펼친다. 하이라이트는 15,16일 오후 5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2 하이라이트 팬콘 [하이라이트 운동회]’를 연다.
 
‘하이라이트 운동회’는 5월 개최한 단독 콘서트 ‘INTRO’ 이후 5개월 만에 준비한 새로운 단독 공연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16일은 하이라이트 멤버들이 가요계에 데뷔한지 13주년이 되는 뜻깊은 날로 팬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으며 서로 축하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포스터와 공연 소개글에 등장한 ‘하이라이트 운동회’라는 색다른 공연의 콘셉트도 시선을 끈다. 하이라이트는 “다양한 경기와 게임으로 참여하는 모든 사람에게 즐거움을 주고 육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한 삶을 만드는 게 목적이다”라며 공명정대하고 진지한 경기, 선수들의 친선을 도모하는 뒤풀이 자리까지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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