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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폐철도 활용해 문화공원 조성한다
‘덕소~도곡 폐철도 문화공원 조성 사업’ 와부읍 랜드마크 추진
차영환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2-12-02 14:20:17
 
▲ ‘덕소~도곡 폐철도 문화공원 조성 사업’ 조감도
 
 
지방자치단체 사이에 폐철도 시설을 공원화하는 움직임이 잇따르고 있다. 경기도 남양주시는 와부읍 도곡리 산 45-2 일원에 위치한 폐철도 시설을 문화공원으로 조성하는 덕소~도곡 폐철도 문화공원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달 9덕소~도곡 폐철도 문화공원 조성 사업에 대한 주민 의견을 반영해 문화공원을 시민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와부읍 이장과 사업에 관심이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가졌다. 
 
설명회에서 시는 2007년 경의중앙선 복선 전철화 개통 뒤 장기간 방치된 폐철도 시설을 주민 친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활용 방안을 설명했으며 주민은 문화공원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진입로와 벤치, 쉼터와 같은 편의 시설 설치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현재 시는 총 사업비 55억 원 중 15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사업에 대한 도시관리계획 결정과 폐철도 시설 정밀 안전 점검을 완료하고 폐철도 시설의 안전성과 사용성을 확보하기 위해 폐터널 보수·보강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토지 매입과 공원 조성 계획, 실시계획 인가 등 행정 절차를 밟고 있다. 
 
주광덕(오른쪽) 남양주시장이 ‘덕소~도곡 폐철도 문화공원 조성 사업’에 대해 현장에서 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남양주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916일 사업 현장 방문 시 당부한 사항과 주민이 문화공원에 쉽게 진입할 수 있게 보행 육교를 설치하고 휴게 공간을 확충하는 등 폐철도 문화공원을 와부읍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시민 기대에 부응하는 공간으로 조성할 것을 강조했다.
 
덕소~도곡 폐철도 문화공원 조성 사업은 미디어 터널, 월문스카이밸리, 숲속 카페 등 시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과 예술·문화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202412월 준공을 목표로 조성 사업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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