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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명사들(서울 강남구 삼성동)]-오은영 오은영의원 소아청소년클리닉 원장
‘훈육과 공감’ 오은영, 게임 예능으로 새 육아법 선봬
이동원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3-01-19 18:00:14
▲ 오은영 오은영의원 소아청소년클리닉 원장 [사진=뉴시스]
 
오은영 원장은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EBS ‘생방송 60분 부모’, JTBC ‘가장 보통의 가족’ 등 다양한 교육 관련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서 오은영의원 소아청소년클리닉 원장과 오은영 아카데미 원장을 맡고 있다.
 
연세대 의과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고려대 대학원에서 의학 박사 학위를 받은 뒤 신촌세브란스병원 정신과 전공의, 서울삼성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 전임의와 임상 교수를 거쳐 아주대 의과대 정신과 교수 등을 지냈다.
 
중학교 1학년 때 아버지의 위암 판정으로 의사를 꿈꿨다. 훗날 의대에 합격해 무슨 과를 선택할지 신중히 고민했고 결국 정신과 마음이 힘든 사람들을 돕기 위해 정신의학 분야를 선택했다.
 
2006년부터 2015년까지 약 9년간 방영한 SBS 교양 프로그램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에 꾸준히 출연하면서 유명해졌다.
 
방송에서 카리스마와 공감이 공존하는 교육방식으로 아이들의 문제 행동을 몇 주 만에 바꿔 대한민국 최고의 육아 멘토로 떠올랐다.
 
2013년 제40회 한국방송대상 문화예술 부문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로 개인상을 수상했고 2017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유아교육전문가 부문 대상을 받았다.
 
현재는 2020년 5월29일부터 매주 금요일 채널A 육아 솔루션 예능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해 부모에게 해결책과 진심 어린 조언을 하고 있다.
 
넘쳐나는 육아 정보 가운데 내 아이의 교육과 훈육을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최신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맞춤형 육아법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부모들에게 교육 노하우를 제공하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유명해진 만큼 그의 일거수일투족에 많은 관심이 모였다. 논란의 대상이 된 것은 지난해 12월19일 방영된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서다. 의붓딸인 7세 아동을 새아빠가 지나친 신체접촉을 하는 장면이 나와 아동 성추행 논란을 일으켰다.
 
부부는 양육관 차이로 계속 갈등을 빚어왔으며 심지어 아내는 남편을 아동학대로 신고까지 한 상황이었다. 심리상담을 진행한 오 원장이 비정상적인 남편의 행동에 방임하는 모습으로 논란이 됐다.
 
일부 시청자는 제작진의 사과와 프로그램 폐지를 요구했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는 4000여 건의 민원이 쏟아졌으며 경찰에 신고까지 돼 일파만파로 커졌다.
 
이후 오 원장은 해당 방송분에 본인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아 의도와 다르게 전달된 부분이 있다고 해명했다. 그는 제가 마치 아동 성추행을 방임하는 사람처럼 비친 것에 대단히 참담한 심정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출연자 남편은 아이에게 소리를 지르고 물건을 던진 행동으로 인해 아내에 의해 아동 학대 신고가 돼 이후 경찰에서 교육 처분을 받은 상태였다”며 “그래서 촬영 시간 동안 많은 시간을 할애해 아동 학대 교육의 연장선으로 아이가 싫어하는 신체 접촉을 강압적으로 하지 말라는 내용을 여러 번 강조하면서 교육적 지적과 설명을 많이 해줬다. 이후 실제로 남편이 아이를 대하는 태도에 많은 변화가 생겼다고 설명했다.
 
논란의 대상이 되었던 오 원장이 ENA 새 프로그램 오은영 게임’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나이, 성별, 성향도 다른 100명 아이들과 함께 5가지 유형별로 맞춤형 놀이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여러 아이가 참가하는 만큼 세상 모든 아이의 균형 잡힌 발달을 위한 우리 아이 맞춤형 놀이법제안이 기대를 모은다. 신동엽과 배우 이민정이 진행하는 ‘오은영 게임’은 24일 첫 방송하며 매주 화요일 8시 4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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