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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유통업체 매출 9.2%↑… 온·오프라인 모두 늘어
오프라인 부문 8.9%·온라인 부문 9.5% 증가
외부활동 증가 영향… 코로나 기져효과도 작용
김나윤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3-02-02 13:38:03
▲ 2022년 12월 기준 전년 동월 대비 매출 증감률. (산업부 제공)
 
지난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외부활동이 늘면서 주요 유통업체의 온·오프라인 매출이 모두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주요 유통업체 연간 매출동향에 따르면 오프라인과 온라인 주요 유통업체 매출이 각각 8.9%·9.5% 증가해 전체 매출은 9.2% 올랐다. 온라인이 매출 성장을 이끌었던 2021년 성장폭(11.3%)에 비해서는 소폭 깎인 수치다.
 
상품군별로 보면 외부활동 증가로 패션·잡화의 매출 비중이 0.4%p 상승했고, 온라인 쿠폰·공연티켓 구매가 늘면서 서비스·기타 부문 매출 비중도 0.8%p 확대됐다.
 
다만 재택근무와 자가격리가 줄면서 가전·문화와 생활·가정 상품군의 매출 비중은 각각 1.2%p0.8%p 다소 하락했다.
 
오프라인 유통업체 매출은 전년 대비 8.9% 증가했다. 코로나 기저효과와 거리두기 해제로 백화점(15.7%) 편의점(10.8%) 대형마트(1.4%) 매출이 모두 늘어난 영향이다.
 
백화점은 가정용품(-2.4%)을 제외하고 아동·스포츠(23.9%) 여성캐주얼(18.9%) 남성의류(17.7%) 여성정장(17.0%) 등 대다수 품목의 매출이 상승했다.
 
대형마트는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방문고객이 늘어나면서 가정·생활(-1.1%) 제외한 스포츠(8.4%) 가전·문화(5.3%) 등 상품군에서 증가세를 회복하며 전체 매출이 증가했다.
 
편의점도 간편식 수요 증가와 근거리 쇼핑 추세로 생활용품(17.2%)과 즉석식품(12.1%)을 포함한 전체 품목의 매출이 증가했다.
 
온라인 유통업체 매출은 화장품과 공연·여행 티켓 수요 증가에 힘입어 전년 대비 9.5% 성장했다.
 
화장품과 서비스 상품군의 매출이 각각 18.0%22.7% 늘었고, 물가상승으로 간편식 수요가 커지면서 식품 부문 매출도 17.0% 상승했다.
 
특히 야외활동이 늘고 해외여행·공연티켓 수요가 증가하면서 서비스·기타, 화장품 부문은 거의 매월 두 자릿수 매출 증가세 기록했다.
 
한편 지난해 12월에는 카타르 월드컵·전년 대비 이른 설 명절 등으로 전반적인 매출 증가를 나타내면서 오프라인 부문(9.0%)과 온라인 부문(4.3%) 모두 성장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오프라인은 9.0% 증가한 76600억 원·온라인은 4.3% 증가한 742억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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