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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1년 만에 상승 전환
지난주 -0.01%서 0.03%로 상승
서초·강남·송파 등 상승폭 확대
박상훈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3-05-25 13:26:58
▲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에 바라본 인근 아파트 단지 전경. ⓒ스카이데일리
 
서울 아파트값이 1년 만에 상승 전환했다. 
 
2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5월 넷째 주(22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서울은 지난주 -0.01%에서 0.03%로 상승했다. 지난 해 5월 2일(0.01%) 이후 약 1년 만이다. 
 
 강남권에서는 동남권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송파구(0.26%)가 잠실‧신천동 대단지 위주로, 강남구(0.19%)는 압구정‧도곡동 주요단지 위주로 올랐다. 서초구(0.13%)는 반포‧잠원동 위주로, 강동구(0.05%)는 명일‧고덕동 위주로 오르며 전주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강북권에서는 용산구(0.04%)가 이촌‧도원동 주요단지 위주로, 중구(0.03%)가 신당‧황학동 대단지 위주로 상승거래 발생하며 상승했다. 반면 도봉구(-0.07%)는 창‧쌍문동 위주로 하락하며 하락세를 보이는 등 지역별로 차등적 양상을 보였다.
 
 
 부동산원 관계자는 "가격회복 기대심리로 인해 주요지역 선호단지 중심으로 급매물 소진 후 추가 상승거래 발생하며 전체적으로 상승전환 됐다"며 "일부지역은 여전히 매도‧매수 희망가격 격차로 인해 관망세를 보이며 하락세 지속되는 등 지역별로 혼조세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도 지난주 -0.06%에서 0.01%로 상승 전환했다. 
 
 
강남권에서는 송파(0.54%)‧강남(0.24%)‧동작구(0.08%) 등 정주여건 양호한 주요단지에서 상승 계약 영향으로 상승폭이 커졌다. 반면 서초구(-0.08%)는 입주예정 물량 영향 등 있는 방배‧잠원동 위주로, 관악구(-0.08%)는 신림‧봉천동 위주로 하락세가 지속됐다.
 
 
 강북권에서는 마포(0.05%)‧은평구(0.01%)는 교통환경 등 양호한 주요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성동구(0.00%)는 혼조세 보이며 보합이나, 도봉구(-0.22%)는 창‧방학동 구축 위주로, 광진구(-0.18%)는 광장‧구의동 중대형 위주로 하락했다.
 
부동산원 관계자는 "장기화된 전세가격 하락 이후 추가 가격급락 우려가 감소중인 상황"이라며 "국지적으로 정주여건 양호한 주요 대단지 위주로 급매물 소진 후 상승조정 매물 계약 성사되며 상승 전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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