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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연타석 대포 … AL 홈런 단독 2위
애런 저지에 3개차 …3타수 2안타 4타점
김명준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3-06-01 14:17:05
▲ 오타니 쇼헤이가 1일(한국시간) 3회초 홈런을 친 뒤 팀에서 홈런 타자에게 씌워주는 사무라이 투구를 쓴채 기뻐하고 있다.  게티이지·AFP=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 중인 일본인 스타 오타니 쇼헤이(28·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연타석 홈런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투수와 타자를 겸업하는 ‘이도류(二刀流)’ 오타니는 1(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게런티드 레이트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방문경기에서 홈런 두 방으로 4타점을 쓸어 담았다.
 
이틀 동안 홈런 세 방을 몰아친 오타니는 시즌 15호를 기록, 아메리칸리그(AL)에서 18홈런으로 부문 선두인 에런 저지(31·뉴욕 양키스)3개 차이로 추격하며 단독 2위가 됐다.
 
오타니는 에인절스가 2-1로 앞선 3회 화이트삭스 선발 랜스 린을 상대로 중월 2점 홈런을 날렸다. 팀이 6-1로 앞선 4회 다시 타석에 나선 오타니는 우중간 외야 스탠드 상단에 꽂히는 140짜리 대형 투런 홈런을 날렸다.
 
이날 3타수 2안타 3득점 4타점으로 활약한 오타니는 시즌 타율을 0.269로 끌어올리고 15홈런, 38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83을 기록했다.
 
또한 마운드에서는 51, 평균자책점 2.91을 기록 중인 오타니는 두 번째 리그 최우수선수(MVP) 타이틀을 향해 순항했다.
 
AL 서부지구 3위인 에인절스는 이날 1회초 마이크 트라우트가 145짜리 대형 투런 홈런을 날리는 등 홈런 5방을 몰아쳐 12-5로 대승을 거뒀다. 에인절스의 쌍두마차인 오타니와 트라우트가 같이 홈런을 친 것은 27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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