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시정·구정
금산군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 준비 만전
성화봉송에 군민 345명 참여… 금산인삼 발전 염원 담아
14~17일 도내 15개 시군 선수단 1만여 명 참가
이진규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3-09-12 10:29:46
▲금산군종합운동장. 금산군
 
충청남도 금산군은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 충청남도체육대회는 ‘금산에서 하나되고! 도민모두 함께하고!’을 슬로건으로 개최된다.
 
역대 최다 규모로 도내 15개 시군 선수단 1만여 명이 참가하며, 금산군 종합운동장 및 종목별 경기장에서 총 30개 종목의 경쟁이 펼쳐지게 된다.
 
대회 시작을 알리는 성화는 13일 고려인삼의 발원지인 남이면 개삼터에서 채화돼 이틀 동안 총 32구간 106.6km 거리를 거쳐 금산군 종합운동장 성화대에 점화된 후 4일 동안 불을 밝힐 예정이다.
 
개삼터는 인삼의 고장 금산군에서 최초로 인삼을 심기 시작한 곳으로, 전설에 따르면 1500여 년 전 강씨 성을 가진 선비가 인삼 씨앗을 뿌리면서 인삼 재배가 시작됐다고 전해지는 곳이다.
 
군은 이곳에서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성공 개최 및 금산인삼산업 발전을 기원하고자 태양으로부터 대회 불씨를 채화함으로써 하늘의 기운을 성화봉에 담아 금산 전체를 환하게 비춰 선수단과 충남도민에게 전한다는 복안이다.
 
성화 봉송은 금산인삼 발전의 염원을 담아 ‘삼(3) 사(4)러 오(5)세요’의 의미를 담은 345명의 군민이 참여하게 된다.
 
첫 주자는 금산군체육회 이학규 고문이, 최종주자는 지역의 다양성을 상징하는 장애인, 다자녀부부, 다문화 가정, 교육‧문화예술인, 농업인, 금산 출신 체육인 등이 참여할 계획이다.
 
앞서 군은 13일 개막식을 하루 앞두고 주요 금산군종합운동장 현장 안전 점검 및 리허설도 진행한다.
 
특히, 대회 개회식에서 대규모 금산농악, 멀티미디어쇼, ‘SBS 더트롯콘서트’ 축하공연 등이 펼쳐짐에 따라 어느 때보다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개회식을 찾는 모든 분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철저한 대회 준비에 나서고 있다”며 “개회식 당일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돌발 상황에 대해서도 빈틈없이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0
좋아요
0
감동이에요
0
화나요
0
슬퍼요
0
오늘자 스카이데일리
주요 섹션 기사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새문안로 26 청양빌딩 7층 | 전화 : 02-522-6595~6 | 팩스 : 02-522-6597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시 아01703, 등록일 : 2011년 7월 18일, 발행·편집인: 조정진, 편집국장: 고동석
copyrightⓒ2011, All rights reserved. Contact : skyedaily@skyedaily.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선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