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전시·공연
“칼 대신 악기” 오케스트라 연주로 마음 치료하는 의사들
25일 오후 2시 성남아트센터 ‘제10회 빛의소리 나눔콘서트’
장애아동 예술교육 기금 조성 자선 공연… 전석 무료로 진행
엄재만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24-02-17 14:35:14
 
▲ '제10회 빛의소리 나눔콘서트' 포스터. 한미약품
 
칼을 들면 몸을 낫게 하고, 악기를 들면 마음을 낫게 하는 의사들이 있다. 10년째 정기 연주회를 열고 있는 메디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MPO)’가 그 주인공이다.
 
현직 의사로 구성된 MPO25일 오후 2시 경기 분당구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10회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를 개최한다.
 
MPO가 주최하고 한미약품이 후원하는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는 장애아동의 예술교육 기금을 조성하기 위한 자선 음악회로 전석 무료 공연으로 진행한다.
 
 
한미약품과 MPO는 매칭펀드로 기금을 조성,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과 더사랑복지센터 등 2개 단체를 지속적으로 후원해 오고 있다.
 
 
올해는 지휘자 조윤선과 바이올리니스트 송지원의 리드로 요한 시트라우스 오페라 박쥐 서곡과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마단조 작품번호 64’ 그리고 마스카니 간주곡등 다채로운 클래식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 콘서트를 통해 조성된 기금을 10년째 지원받고 있는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합주단 어울림단이 특별 무대에 올라 MPO와 협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선보일 곡명은 하얀거탑 OST ‘B Rossette’.
 
 
한미약품 관계자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는 장애를 가진 어린이·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치유·성장·자립하도록 도움을 주는 뜻깊은 문화 행사다. 무엇보다 의료진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연주가 우리 사회에 큰 울림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MPO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 의사들이 모여 1989년 창단한 오케스트라로 서울대병원 희망의 음악회및 지휘자 정명훈과 함께하는 어린이를 위한 희망음악회등 다양한 자선공연을 펼쳐 오고 있다.
 
무료 공연인 10회 빛의소리 나눔콘서트관람을 원하는 관객(5세 이상 입장 가능)은 행사 당일 현장 매표소에서 좌석권을 받아 입장하면 된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0
좋아요
0
감동이에요
0
화나요
0
슬퍼요
0
오늘자 스카이데일리
주요 섹션 기사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새문안로 26 청양빌딩 7층 | 전화 : 02-522-6595~6 | 팩스 : 02-522-6597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시 아01703, 등록일 : 2011년 7월 18일, 발행·편집인: 조정진, 편집국장: 고동석
copyrightⓒ2011, All rights reserved. Contact : skyedaily@skyedaily.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선옥